육군, 다문화가정 출신 장병 적응 돕는 다양한 노력 소통 수월한 담당 조교 배정해 적응 돕고 병영언어 교육 한 생활관에 모여 통역병 노하우 전수 한국어 함께 공부 초저출산 시대, 병역자원 감소에서도 군(軍) 내 다문화가정 출신 장병 수는 증가 추세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출신 입영 장병 수가 2030년이면 1만여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군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주요 병역자원이 되는 이들의 적응을 돕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