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11.22.(수), 모 매체의 ‘대한민국 군인은 음식쓰레기 처리반?’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국방부는 장병들의 안전한 급식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장병 먹거리와 관련한 잘못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기조로 업체의 문제가 확인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최근 어묵 관련 보도는 ‘14년 모 업체에 근무하던 직원이 제보하여, ‘16.9월 00경찰서에서 조사결과 고발건을 무혐의로 처리하였고, ’17.9월 관(농산물품질관리원)·군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11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압수수색 후 수사 중인 사항으로 국방부는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 과거 납품된 불량식품에 대하여 국방부에서는 부정당제재를 통한 정부 납품을 제한하였으며, 관련기관(지방자치단체, 식약처)에서는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등 관·군 합동 후속조치를 엄격히 시행하였습니다.
□ 현재 국방부는 고품질의 안전한 장병 먹거리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군 급식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 향후 군납식품에 대한 부정·불량 납품을 발본색원하기 위하여 생산감독·검수활동 등을 강화하고 이행여부를 상급부대에서 철저히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