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 51사단 전승신병교육대대에 아들을 훈련병으로 입소 시킨 엄마 입니다
6월 마지막주 입영 합격 소식을 받고 날짜를 보니 입영일이 십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아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학교 다니고 공부 하느라 함께 할 시간이 없어 방학하고 군에 가기전
우리 부부 20주년겸 함께 여행 하기로 했었는데...
아쉬움을 남기고 입소 하던 날 비는 왜 그리도 많이 내리던지...
아들을 군에 맡기고 돌아와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 아들을 맡게 된
"미남 중사 임근혁입니다"라며 생할관 단톡방을 열어 주셨어요
누구보다 열의 있고 강한 군인으로 성장 시키고,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믿고 맡겨 주시라고 하셨어요
부모님과 소통의 공간을 열어 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 하던지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중사님은 바쁜 와중에도 저의 궁금증을 해결 해 주시고, 걱정하고 있을 부모님 맘을 헤아려
먼저 배려 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따뜻한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중사님은 외유내강을 겸비한 멋진 군인 이십니다"
덕분에 저는 마음 놓고 아들을 맡길 수 있었고 아들은 자대배치 받아서 군 생활 잘 적응 하고
군 복무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도 중사님 처럼 강인 하고 가슴 따뜻한 분이 계시기에 오늘도 우리 부모들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중사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존경받는 멋진 군인으로 장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7월 51사단 전승신병교육대대에 아들을 훈련병으로 입소 시킨 엄마 입니다
6월 마지막주 입영 합격 소식을 받고 날짜를 보니 입영일이 십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아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학교 다니고 공부 하느라 함께 할 시간이 없어 방학하고 군에 가기전
우리 부부 20주년겸 함께 여행 하기로 했었는데...
아쉬움을 남기고 입소 하던 날 비는 왜 그리도 많이 내리던지...
아들을 군에 맡기고 돌아와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 아들을 맡게 된
"미남 중사 임근혁입니다"라며 생할관 단톡방을 열어 주셨어요
누구보다 열의 있고 강한 군인으로 성장 시키고,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믿고 맡겨 주시라고 하셨어요
부모님과 소통의 공간을 열어 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 하던지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중사님은 바쁜 와중에도 저의 궁금증을 해결 해 주시고, 걱정하고 있을 부모님 맘을 헤아려
먼저 배려 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따뜻한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중사님은 외유내강을 겸비한 멋진 군인 이십니다"
덕분에 저는 마음 놓고 아들을 맡길 수 있었고 아들은 자대배치 받아서 군 생활 잘 적응 하고
군 복무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도 중사님 처럼 강인 하고 가슴 따뜻한 분이 계시기에 오늘도 우리 부모들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중사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존경받는 멋진 군인으로 장성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