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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해병대와 포항해군병원을 칭찬합니다.
해병 1228기 훈병 강바우 엄마입니다.
해병대 입소식의 흥분과 설렘을 간직하며 하루하루가 행복한 어느 날!
2017.12월 4일 훈련 2주차 참호격투에서 발목뼈가 부러지고 인대가 끊어졌다는 부상 소식!
설렘은 한순간. 모든 시간이 정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병대 모든 분들 (동기, 소대장님들, 김연호 군의관님), 특히 5교육대 안상윤 행정관님의 아버지 같은 마음과 헌신적인 일처리로 저희 가족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해주셨습니다.
고통스러운 수술도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병원 입원 생활은 새로운 두려움이었지만, 포항 해군병원에 도착 후 하루 만에 사라졌습니다.
아들의 행복 바이러스가 온 가족, 친척, 그리고 강화도 인근 주민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들의 행복과 감사는:
1. 해군 병원식사는 서울 00종합병원보다 몇 배나 맛있다.
2. 깨끗한 시설과 운영진들의 편안한 배려
3. 눈물을 쏙쏙 뽑게 하는 도서 책과 TV시청
4. 365일 오전에서 오후까지 가족 면회 및 차량 운행 배려
5. 모든 근육이 약해지고 나약할 수밖에 없는 신체에 힘을 길을 수 있도록 재활치료와 걷기 등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와 격려를 해주시는 김윤섭 진료부장님의 환자사랑은 평생 잊을 수 없다 합니다.

이 모든 경험과 감동을 통해서 아들은 부상당한 것이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하다 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 온 것 같아서 부끄럽다 합니다.
인정과 격려가 없어도 묵묵히 맡은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시는 해병대와 해군병원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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