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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3사단 1중대 5소대 천민구소대장님 고맙습니다, 격려해 주세요~!
칭찬합니다. 고맙습니다.
53사단 충렬신병교육대 1중대 5소대 천민구소대장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53사단 충렬신병교육대 18-6기 훈련병 222번 박채운 아버지입니다.
아들셋 중 막내아이를 군대에 보내고 입대전 날 아빠 나 군대 안가면 안돼 하고 눈물 흘리던 아이가, 철없이 응석 부리고 말썽만 피우던 아이가 5주간의 훈련을 끝내고 7월4일 수료식 날 너무나 의젓하고 당당한 군인이 되어 있어 깜짝 놀랐고, 수료식 행사를 우렁찬 목소리로 함께 하는 것을 보고 정말 군대를 정말 잘 보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달라진 채운이의 모습, 의젓하고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며 그 어떤 난관이 오더라도 굳세게 헤쳐 나갈 수 있는 기백을 보여 주어 너무 놀랐습니다.
수료식 행사 중 이등병 계급장을 부착 해주며 너무나 달라진 채운이, 어리광쟁이 막내아들 모습에 나도 모르게 살짝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아이에 대한 염려와 노파심에 아이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훈련을 잘 마치도록 늘 기도 했습니다. 불과 5주전과 후의 달라진 채운이의 모습은 군대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강인한 정신력과 성숙성을 가지도록 한 훈련의 효과가 아닌가 합니다.
여태 품고만 있어서 보지 못했던 성숙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았고, 어리광 피우던 집을 떠나 낯선 환경을 이겨내고 이렇게 어른이 된 모습에 감복했습니다.
당당하고 멋진 군복을 입은 아들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첫째, 둘째 군대 보냈을땐 당연한 의무와 책임감을 강조 했지만 막내아들을 보내려고 하니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당하게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는 생각에 갈등을 하며 망설이는 아이를 휴학계를 내게 하고 등을 떠 밀다 시피하여 입대를 하게 하여 후회 하기도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내 아들, 군 복무도 멋지게 잘 해날거라고 믿습니다.
인내의 시간은 아들을 더 멋진 군인으로 만들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당당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수료식장에 선 내 아들이 자랑스러우며 이렇게 휼륭한 군인으로 만들어 주신 중대장님이하 소대장님, 분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상관으로서 후배에게 참 군인 정신을 심어주고 당당하고 의젓하게 아이를 달라지게 지도와 멘토 역할을 해주신 천민구소대장님께 정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아들을 가진 모든 부모님들께서는 천민구소대장님 같은 분들이 훈련과 지도를 담당하고 있기에 이제 안심하게 믿고 군대에 보내셔도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글로써 밖에 전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으며, 다시한번 애써 주시고 수고해 주신 53사단 충렬신병교육대 관계자와 천민구소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8년 7월 5일
박정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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