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37살 전북 완주군 고산에 거주 중인 양일주라고 합니다.
07월 08일 14시경 '완주군 고산면 신덕마을 버스 정류장' 앞 도로 지지대(?)를
위험천만하게 붙잡고 계신 저희 아버지를 보살펴 주신 김용만 대대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매우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신장투석을 받고 오래 걸어 금방이라도 도로에 쓰러질 것 같은
78살 되신 저희 아버님을 보살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 줄 모릅니다(잠결에 버스에서 잘 못 내리셨다고 합니다).
김중령님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경찰을 불러 주시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받아 주셔서
아버님은 제가 올 때까지 더이상 지치지 않고 쉬실 수 있었고 현재 많이 회복이 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군 여러분이 지키는 우리 나라가 다시 한번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37살 전북 완주군 고산에 거주 중인 양일주라고 합니다.
07월 08일 14시경 '완주군 고산면 신덕마을 버스 정류장' 앞 도로 지지대(?)를
위험천만하게 붙잡고 계신 저희 아버지를 보살펴 주신 김용만 대대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매우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신장투석을 받고 오래 걸어 금방이라도 도로에 쓰러질 것 같은
78살 되신 저희 아버님을 보살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 줄 모릅니다(잠결에 버스에서 잘 못 내리셨다고 합니다).
김중령님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경찰을 불러 주시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받아 주셔서
아버님은 제가 올 때까지 더이상 지치지 않고 쉬실 수 있었고 현재 많이 회복이 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군 여러분이 지키는 우리 나라가 다시 한번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