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동원훈련 다녀온 예비군 입니다.
다시 생각하고 또 돌아봐도 너무나도 친절하고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어떻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어 찾다보니 이런 페이지가 있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가기전부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원훈련을 처음 받아보는거라 모르는것도 많은 상태 이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에 예비군중대 아무곳이나 전화해서 물어보자 해서 전화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마 "금산면예비군중대" 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전화응대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금산면 예비군 중대 소속도 아닌데 전화를 해서 이번 동원훈련에 관해 물어보면
짜증낼줄 알았고 제가 속해있는 중대에 전화하라고 할줄 알앗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엇고
이번에 3대대로 동원훈련 받으러 가는데 처음이라 잘몰라서 전화햇다고하니 그러시냐면서
시간, 일정, 계획 모두 저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저에 안전까지 걱정해줬습니다 제가 더이상 물어볼것이 없었습니다.
전화응대 해준사람은 병사(상병 조채호) 였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이름조차 까먹지 않앗네요..
저도 그런 후임한명 있으면 군생활 편하게했을텐데...
그리고 나서 3대대를 갔는데 차량통제부터 여러훈련들이 너무나도 체계적이였습니다. 어디하나 부족한게 없어보였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고 그 더운 날씨에서도 짜증 한번 안내는 병사들, 간부님들 같은 질문을 여러 예비군 선배들한테 받아도 웃으면서 설명하는 병사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과자라도 한가득 쥐어주고 올껄 후회하고있네요..
교육훈련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안전하게 했습니다. 앉으면 졸기 바빴는데 안보교육 하신 대대장님 재치있게 교육하시는거에 집중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저도 모르게 집중하며 봤습니다. 훈련을 해보니 얼마나 그동안 훈련준비에 힘을 썼는지 느껴지더군요.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고생했다는 병사들에 행동에 훈련하면서 받은 피곤함과 지친것도 잊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3대대 간부님들 병사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또 돌아봐도 너무나도 친절하고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어떻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어 찾다보니 이런 페이지가 있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가기전부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원훈련을 처음 받아보는거라 모르는것도 많은 상태 이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에 예비군중대 아무곳이나 전화해서 물어보자 해서 전화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마 "금산면예비군중대" 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전화응대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금산면 예비군 중대 소속도 아닌데 전화를 해서 이번 동원훈련에 관해 물어보면
짜증낼줄 알았고 제가 속해있는 중대에 전화하라고 할줄 알앗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엇고
이번에 3대대로 동원훈련 받으러 가는데 처음이라 잘몰라서 전화햇다고하니 그러시냐면서
시간, 일정, 계획 모두 저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저에 안전까지 걱정해줬습니다 제가 더이상 물어볼것이 없었습니다.
전화응대 해준사람은 병사(상병 조채호) 였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이름조차 까먹지 않앗네요..
저도 그런 후임한명 있으면 군생활 편하게했을텐데...
그리고 나서 3대대를 갔는데 차량통제부터 여러훈련들이 너무나도 체계적이였습니다. 어디하나 부족한게 없어보였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고 그 더운 날씨에서도 짜증 한번 안내는 병사들, 간부님들 같은 질문을 여러 예비군 선배들한테 받아도 웃으면서 설명하는 병사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과자라도 한가득 쥐어주고 올껄 후회하고있네요..
교육훈련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안전하게 했습니다. 앉으면 졸기 바빴는데 안보교육 하신 대대장님 재치있게 교육하시는거에 집중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저도 모르게 집중하며 봤습니다. 훈련을 해보니 얼마나 그동안 훈련준비에 힘을 썼는지 느껴지더군요.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고생했다는 병사들에 행동에 훈련하면서 받은 피곤함과 지친것도 잊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3대대 간부님들 병사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