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생각해보면서 20개월이라는 시간을 자대에서 보내기에 즐거운 시간도 많았지만 상황적으로 어쩔 수 없이 힘들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7탄약창 4경비중대 간부님들과 함께하였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 감사함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곧 중대가 해체하게 될 예정이고 입대하는 인원들이 적어지면서 중대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늘 정신교육이나 병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병사들의 고충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고 노력하시는 중대장님인 곽린 대위님을 필두로 조금이라도 병사들을 위해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퇴근보다 함께 동숙하고 병사들을 도와주는 2소대장 류성현 중위님, 같은 소대가 아니지만 모두 한 식구라는 마음으로 차이를 두지 않고 친근하게 보듬어주는 1소대장님 , 많은 일처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행정보급관님, 병사들이 힘들어 할 때 진지한 모습으로 상담해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시는 부소대장님까지 4경비중대 간부님들과 함께하여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중대의 특성상 인원들이 편히 쉬지 못하고 근무를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중대장님과 소대장님들이 퇴근 없이 야간에도 직접 순찰을 돌고 병사들에게 쉬는 날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병사들을 위하고 육군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준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군 육군으로써 멋진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곧 중대가 해체하게 될 예정이고 입대하는 인원들이 적어지면서 중대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늘 정신교육이나 병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병사들의 고충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고 노력하시는 중대장님인 곽린 대위님을 필두로 조금이라도 병사들을 위해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퇴근보다 함께 동숙하고 병사들을 도와주는 2소대장 류성현 중위님, 같은 소대가 아니지만 모두 한 식구라는 마음으로 차이를 두지 않고 친근하게 보듬어주는 1소대장님 , 많은 일처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행정보급관님, 병사들이 힘들어 할 때 진지한 모습으로 상담해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시는 부소대장님까지 4경비중대 간부님들과 함께하여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중대의 특성상 인원들이 편히 쉬지 못하고 근무를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중대장님과 소대장님들이 퇴근 없이 야간에도 직접 순찰을 돌고 병사들에게 쉬는 날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병사들을 위하고 육군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준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군 육군으로써 멋진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