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 자랑스러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원들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느라 몸이 너무 찌부등해져서
잠깐 태국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오는 길이 사고를 다쳤답니다.
NHL에서 눈독을 들이고있던 아시아의 그래츠키 김모 병장은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하니
비통하기 그지없어요.
이게 뭐하는 짓인지요. 저 위대한 선수들이
부실한 자동차와 열악한 환경 때문에 다친겁니다.
체육부대 합숙소 방마다 다푼다 안마의자를
보급해주세요. 60개월 한달에 5만4천원씩만
내시면 되고 5년후 국방부 명의로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부대원들 똥차 타고 다녀서 부상 당한거니까
이참에 합숙소에 험비 보급해주세요. 튼튼한 차로
안마받고 다닐 수 있게요.
저부터 성금을 낼게요. 평화의댐 성금도 1000원 냈는데
고생하는 우리 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을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