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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27.(화)자 모 매체의 ｢핵심요충지 철책‧초소 철거 땐 후방 안보 비상｣ 제하의 보도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국방부는 병력감축, 부대축소 등 작전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해‧강안 경계작전을 인력 중심에서 첨단 감시장비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을 결정하였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해‧강안 경계철책 철거(대체)사업을 국방개혁 과제에 포함하여 추진 중에 있음.
◦ 또한, 장기간 미활용 되고 향후에도 사용계획이 없는 초소에 대해 철거하기로 하였음.
◦ 이를 위해, 합참 주관으로 작전부대의 군 작전성 검토를 통하여 적 침투예상지역 및 국가(군사)중요시설과 연관 있는 철책 및 소초는 철거하지 않고 지속 유지하며, 철거 대상에도 제외되어 있음.
◦ 우리 군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최우선 과제로, 국가 보위에 있어 한치의 양보도 없이 현 수준 이상의 경계태세가 지속유지 되도록 조치하고 있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