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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 패트리어트 포대 순시… “만반의 대비태세 갖출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0일 수도권 영공방어의 핵심인 공군 패트리어트 포대를 순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맞서는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철통 같은 대공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언급하며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뒤 장병들에게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고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강조했다. 이어 “패트리어트 성능 개량을 통해 수도권 영공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더불어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패트리어트 포대 순시… “만반의 대비태세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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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핵·미사일 위협 억제를 위한 한미 전략적 공조방안 논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시작됨과 동시에 미군 주요 직위자들이 순차적으로 한국을 방문,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존 하이튼(공군대장) 미 전략사령관은 21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한반도 안정을 위한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전날 해리 해리스(해군대장) 미 태평양사령관의 국방부 예방에 이은 한반도 안보 행보다. 하이튼 사령관은 미국의 핵무기와 미사일 방어체계 운용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하이튼 사령관을 접견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미의 전략적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 전략사령부를 포함해 한미 국방 당국 간 긴밀한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하이튼 사령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한국과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시급한 도전과제로서 능력 고도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공약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미국뿐만 아니라 동맹국 방어를 위해 미국이 보유한 전략자산과 미사일 방어 역량을 계속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확약했다. 이영선 기자 ys119@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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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0일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미 태평양사령관을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상호보완적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송 장관은 최근 ICBM급 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빠른 속도로 고도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는 한미 양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자 시급한 도전과제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송 장관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더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미 태평양사 차원의 지원과 협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혈맹이며, 앞으로 한미동맹이 상호보완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해리스 사령관은 “북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집착과 무모한 도발로 인해 한반도 및 역내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고 평가하면서 “핵·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라도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미국의 철통 같은 안보공약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 태평양사령부는 이를 이행하는 데 있어 가장 헌신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또한 해리스 사령관은 “현재의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북한의 그 어떤 도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굳건히 유지·발전되고 있다”며 “믿음직한 한미 연합전력이 대북 대응에 있어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언제라도 싸울 수 있는 대비태세(Fight Tonight)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접견은 정경두 신임 합참의장 취임식 이후 국방부에서 진행됐다. 해리스 사령관은 “문 대통령께서 주관하신 대한민국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송영무 장관 및 신임 정경두 합참의장과 함께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전날인 19일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포사격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장병의 유가족과 부상한 장병들의 가족을 만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선 기자 ys119@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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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맹의 대응능력 강화·발전 논의 이달 말 워싱턴서 직접 만나 사드·전작권 전환 등 협의 예정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6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의 대응능력 강화와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 및 동맹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두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발사 도발이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미국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 최근 ‘괌 포위사격’ 언급 등 도발적 수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추가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국방부는 매티스 장관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미국은 외교적·경제적 대북압박 조치를 우선으로 취해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어떤 조치가 이뤄지든 사전에 송 장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송 장관은 “한미동맹 강화와 상호보완적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처럼 엄중한 한반도 안보환경 속에서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력하게 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두 장관은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달 말 워싱턴에서 직접 만나 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미사일 지침 개정, 전작권 전환 등 현안 및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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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2일 연평부대를 순시하고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날 송 장관은 연평부대 지휘통제실에서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와 적 도발 시 적극적 대응을 지시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연평도는 적 목구멍의 비수이고 백령도는 적 옆구리의 비수이기 때문에 서북도서 방어와 북방한계선(NLL) 사수는 안보의 핵심”이라며 “적 도발 시에는 공세적 작전 개념을 바탕으로 한 결전 의지를 갖고 싸워 적을 완전히 무너뜨림으로써 완벽한 승리를 쟁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무기체계와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적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여러분 뒤에는 압도적 합동전력이 최고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싸우라”고 격려했다. 더불어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적이 도발하는 순간, 그날은 여러분이 전투 영웅이 되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이후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한 뒤 고속함을 타고 해상으로 이동, 인근 고속정 편대와 지휘통신을 통해 작전상황을 확인하고 빈틈없는 전투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송 장관은 이날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비와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위령탑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이영선 기자 ys119@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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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군 수뇌부가 최근 거듭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 전군에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지난 11일 육·공군 참모총장 이·취임 행사를 마친 뒤 계룡대 육군본부 지휘통제실에서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를 열고 전군의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송 장관이 화상회의를 통해 주요 지휘관들을 만난 것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17일 합동참모본부 화상회의 이후 두 번째로, 계룡대에서 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화상회의 당시 송 장관은 “지금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6·25전쟁 이후 최고의 위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위중하다”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하면서 “우리 군의 강력한 힘이 뒷받침될 때 정부의 다각적인 해결 노력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송 장관의 이번 계룡대 화상회의는 날로 현실화·구체화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우리 군이 굳건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함을 거듭 강조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송 장관은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서울 불바다’ ‘괌 주변 포위사격’ 등의 망발을 일삼으며 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지휘관들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 군의 최우선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최근 전략적인 도발을 지속하고 있지만 ‘성동격서’식의 전술적 도발도 언제든지 자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힘으로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송 장관은 이어 육·해·공군, 해병대로부터 공관병과 편의·복지시설 관리병 등 비전투 분야 병력운용 실태를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그는 지난 9일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 말을 인용,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이 오로지 국가와 전투 임무에만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장병의 인권과 인격이 존중받는 군대가 국민이 신뢰하는 ‘진정한 강군’”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장병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그 역할이 존중받는 민주적인 군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진 합참의장도 이날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 군이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장은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각급 부대 지휘관을 중심으로 작전 기강과 근무 기강이 확립된 상태에서 군사 대비태세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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