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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 패트리어트 포대 순시… “만반의 대비태세 갖출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0일 수도권 영공방어의 핵심인 공군 패트리어트 포대를 순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맞서는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철통 같은 대공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언급하며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뒤 장병들에게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고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강조했다. 이어 “패트리어트 성능 개량을 통해 수도권 영공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더불어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패트리어트 포대 순시… “만반의 대비태세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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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서울 ADEX 2017’ 기간 동안 국방·방산 외교에 힘을 싣고 있다. 송 장관은 17일 행사장 현장에서 폴란드, 이집트, 인도, 스리랑카 등의 국방 장·차관들과 양자회담을 열고 상호 호혜적이며 평등한 방산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저녁에는 각국 대표 및 실무진 등 100여 명을 국방부로 초청, 정책 설명회와 환영 만찬을 가지며 국방·방산 협력을 통한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송 장관은 세계 각국과 국방·방산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 의지를 표명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방위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비전을 제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송 장관은 “방산 협력은 국가 간에 최상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또한 상호 호혜적인 방산 협력으로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윈-윈 하는 등 양국의 국가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장관은 각국 대표들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위협받고 있는 국제평화와 한반도 안보 상황을 설명하고 이의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송 장관은 18일에도 오만 대표와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영선 기자 ys119@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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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방위원장·위원들과 동행…미 전략자산 순환 배치 의미 강조 “미 전략자산의 정례적 순환배치 강화는 한반도 방어에 대한 한미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며, 앞으로도 이 같은 대북 확장억제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4일 해군작전사령부에 정박 중인 미국의 오하이오급 원자력 추진 잠수함 USS 미시간함(SSGN-727)을 방문해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이야말로 긴밀한 한미 공조의 힘을 보여줄 때”라면서, 미 전략자산 순환배치의 의미를 강조했다. 1982년 취역한 오하이오급 2번 함 미시간함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50여 기를 탑재해, 적국의 국가 기간시설을 일거에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오하이오급 원잠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전략폭격기와 더불어 미국의 3대 전략 핵전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탄도미사일 탑재 원자력잠수함(SSBN)으로 개발됐으나, 미시간함을 포함한 4척을 순항미사일 발사 플랫폼인 SSGN으로 개수한 바 있다. 이들 오하이오급 SSGN은 실전에서 부담 없이 투발이 가능한 토마호크 미사일을 운용함으로써 SSBN 시절보다 능동적으로 작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적국 수뇌부와 주요 시설을 은밀히 타격할 특수부대 침투를 지원하는 드라이독과 강력한 통신장비를 갖추고 있어, 높은 전쟁 억제·수행 능력을 지닌 미국의 핵심 전략자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시간함은 이번 방문에 앞서 지난 4월과 2015년, 2011년에도 우리나라를 찾는 등 미국이 정례적으로 한반도에 파견하는 전략자산 중 하나다. 브래드 쿠퍼(준장) 주한미 해군사령관은 “한미 양국 해군은 언제나 강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미시간함의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의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방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과 함께 미시간함을 찾은 송 장관은 원자력 추진 잠수함 내부를 둘러보고 작전능력을 보고받았다. 송 장관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지속적인 도발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동맹국인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미 해군 승조원들을 격려했다. 미시간함을 돌아보고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한미연합해양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송 장관은 동행한 김영우 국방위원장에게 굳건하고 상호보완적인 한미동맹의 발전과 동맹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철환 기자 droid001@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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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호주 외교·국방장관들은 13일 확고한 북핵 불용 원칙하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지나친 긴장 격화나 우발적 군사 충돌로 한반도 평화가 깨져서는 안 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가운데,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머리스 페인 국방장관과 줄리 비숍 외교장관은 이날 제3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한 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안보(비확산, 사이버안보, 테러 대응, 재난 대응, 인도적 지원 등 비전통 안보 이슈)와 국방(군수·방산, 국방과학기술, 국방교육교류 및 훈련, 해양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위급 인사의 상호 방문 및 정례 협의체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역내 안정과 번영을 위해 이러한 교류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아울러 한국과 호주는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정상 상호 방문을 추진키로 하고, 다음번 한·호주 2+2 회의는 호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송 장관은 이어 오후에는 페인 호주 국방장관과 별도 양자회담을 하고 2+2 회의에서 논의됐던 국방 협력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곧 실시될 양국 해군 간 연합훈련(‘해돌이-왈라비’ 훈련)이 양국 간 상호운용성 제고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군수 방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국 간에 추진 중인 국방과학기술협력 MOU가 조속히 체결돼 공동과학기술개발, 과학자 교환 등 양국 간 국방기술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한편 양국 장관들은 2+2 장관회의에 앞서 전쟁기념관을 방문, 헌화하고 한국전에서 전사한 호주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를 하기도 했다. 이주형 기자 jataka@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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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적→공세적 종심기동전투로 전환 새로운 개념에 걸맞게 군 구조 재설계 합참의장과 각군 총장 권한 책임 조정 각군 전문성 보장…합동성 강화 방침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7대 국방개혁과제’의 중점적 추진을 약속했다. 송 장관은 12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7년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강군 건설을 위한 국방개혁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시대적 사명”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기 위해 7가지 국방개혁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2면 송 장관이 밝힌 7대 국방개혁과제는 ▲공세적 종심기동전투에 걸맞은 군 구조 재설계 ▲국방부의 문민화 ▲군 문화의 획기적 개선 ▲조속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상부지휘구조 개편 ▲새로운 전쟁수행개념 구현이 가능한 중장기 전력건설 ▲방위산업 및 국방획득체계 개선 등이다. 송 장관이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 2.0’과 관련해 중점 추진 사안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국방업무보고를 통해 “‘국방개혁 2.0’ 개혁안이 4단계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완료되는 1단계 ‘기초연구·개혁과제 및 방향 정립’을 기반으로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 정책화·제도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7대 국방개혁과제 중 ‘군 구조 재설계’에 대해 “새로운 전쟁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싸우는 방법을 토대로 방어적 선형전투에서 공세적 종심기동전투로 전쟁수행개념을 전환하고 이에 걸맞도록 군 구조를 재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이 도발할 경우 강력한 3축 체계를 기반으로 최단 시간 내 주요 표적을 제압·초토화하고 최단 기간에 최소의 희생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선 “전작권을 시기와 조건에 맞춰 조속한 시일 내에 전환하겠다”며 “전작권 전환은 우리 군의 체질과 능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북핵·WMD 위협 대응에 대해 전담조직인 ‘대북정책관’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참의 ‘핵·WMD 대응센터’를 ‘전략사령부’(가칭)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장병 인권 보장 및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해선 “군 경험의 대학학점 인정을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선 기자 ys119@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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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1일 잭 리드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을 만나 한반도 안보정세와 관련한 한미 공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리드 상원의원은 군사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세출위원회 국방소위 소속으로 미국의 국방정책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적 수사 위협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고집하고 도발을 하면 할수록 고립과 어려움만 자초할 뿐”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추가적인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설명하고, 한반도 방위를 위한 미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했다. 잭 리드 상원의원도 “북한의 계속된 핵·미사일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미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송 장관의 뜻에 공감하고, “미국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과 늘 함께할 것”이라는 확고한 대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리드 상원의원은 또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미 양국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한미동맹 발전과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미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철환 기자 droid001@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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