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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개

장관동정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2일 연평부대를 순시하고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날 송 장관은 연평부대 지휘통제실에서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와 적 도발 시 적극적 대응을 지시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연평도는 적 목구멍의 비수이고 백령도는 적 옆구리의 비수이기 때문에 서북도서 방어와 북방한계선(NLL) 사수는 안보의 핵심”이라며 “적 도발 시에는 공세적 작전 개념을 바탕으로 한 결전 의지를 갖고 싸워 적을 완전히 무너뜨림으로써 완벽한 승리를 쟁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무기체계와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적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여러분 뒤에는 압도적 합동전력이 최고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싸우라”고 격려했다. 더불어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적이 도발하는 순간, 그날은 여러분이 전투 영웅이 되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이후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한 뒤 고속함을 타고 해상으로 이동, 인근 고속정 편대와 지휘통신을 통해 작전상황을 확인하고 빈틈없는 전투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송 장관은 이날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비와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위령탑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이영선 기자 < ys119@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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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대전병원 찾아 환자 비상대피로 등 직접 확인 “안전점검 실명제 운용해 점검자 책임성 강화” 주문 국방부 ‘안전진단추진단’ 합동점검 각군도 분야별 별도 자체 정밀점검 국방부가 우리 군의 안전에 대한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5일 범정부 차원에서 시작한 ‘국가안전 대진단’과 병행해 안전관리대상 분야에 대한 빈틈없는 진단으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특히 ‘국가안전 대진단’ 시행과 동시에 국방부가 구성한 안전진단추진단은 세밀한 점검으로 군 안전지수를 높이고 있다. 안전진단추진단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각군 주요 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30일까지 계속되는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 중 각군도 별도 자체 점검을 하며 화재 취약·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정밀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대책 리스트를 마련하고 있다. 19일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진단 강도를 높였다. 송 장관은 이날 국군대전병원을 찾아 시설 안전진단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국군대전병원은 국군수도병원에 이어 둘째 규모를 자랑하는 군 병원으로 연간 진료 인원만 약 15만 명에 이른다. 1997년 11월 건립된 대전병원은 150여 명의 의료 인력과 600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송 장관의 국군대전병원 방문과 관련해 “최근 발생한 제천·밀양 화재 사고를 계기로 국민의 안전 불안 우려가 큰 분야인 군 병원 시설을 우선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이날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군 병원 화재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중환자 등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취사장과 지하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대전병원 옥상의 헬리포트 설치와 같은 옥상을 통한 대피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용자의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병원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시설 확보 여부와 그 기능을 직접 살펴보고 미비점 보완을 지시했다. 더불어 드라이비트와 같은 가연성 외장재가 적용된 건축물이나 장병과 일반 국민이 함께 사용하는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도 중점 점검하며 화재 안전사항을 확인했다. 송 장관은 이 밖에도 안전점검 실명제를 운용해 점검자의 책임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점검 결과 식별된 안전 위해 요소는 즉각 입원 장병과 이용자에게 알려 유사시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송 장관은 “형식적·관행적 점검이 아니라 모든 잠재적 위협 요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병원 운영과 관련해서도 장병과 군 가족이 민간병원보다 선호하는 수준의, 장병을 위한 군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송 장관은 “국방·군사시설 기준의 상향 조정과 더불어 군 병원의 시설과 운영 인력을 비용 대 효과 측면을 고려해 비효율적인 부분에 대해선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 중 각군은 기존의 군수 위주 점검에서 탈피해 보건·작전·인사·시설·군수 등 각 분야를 망라하는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국방부 안전진단추진단은 화재 및 안전취약시설 등에 대해 구조적 안전진단은 물론 법규 미준수와 안전교육 시행 여부 등 비구조적 안전진단을 한다. 국방부는 안전진단 결과 화재나 안전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사용자에게 직접 알려주거나 단기간 내에 고지하고, 향후 진단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안전진단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선 기자 ys119@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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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현장 확인 성공적 올림픽 위한 임무 완수 당부 한빛·동명·아크·청해부대에 전화 이국땅서 국위 선양하는 노고 치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설 연휴 기간에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 지원 현장을 확인하고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쉴 새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송 장관은 지난 15일 동계올림픽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원도 강릉 군 현장지휘소를 방문, 지원 및 경계작전 현황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지휘소에서 지원 및 경계작전현황을 보고받은 송 장관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완벽한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군은 경계작전, 경기 진행, 의료, 개·폐막 행사, 안전관리, 의장 행사, 제설작전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1만여 명의 병력을 동계올림픽 현장에 투입했다. 송 장관은 “지금처럼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평화 올림픽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우리 군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군의 사명을 다하고,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임무완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설 당일인 16일에 송 장관은 가족과 떨어져 멀리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내고 있는 파병부대 장병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한빛·동명·아크·청해부대 등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이 있기에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동계올림픽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고 치하했다. 송 장관은 먼저 남수단 재건사업에 나서고 있는 한빛부대의 안덕상(육군대령) 부대장과 통화하고 레바논 현지의 평화유지에 공헌하고 있는 동명부대의 진철호(육군대령) 부대장과도 통화를 했다. 그는 “현지 주민들이 감동할 정도로 지역 재건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현지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군사교류 및 교민보호 임무를 수행하며 우리 군의 우수하고 강인한 전투 수행 능력을 과시하고 있는 아크부대의 김기정(육군중령) 부대장과 통화하면서 “아크부대의 성공적인 파병활동이 국방협력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며 “아크부대가 두 나라의 신뢰를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세계 각국의 해군과 함께 해양 평화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청해부대 김정태(해군대령) 부대장과의 통화에서는 “청해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세계의 바다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저력을 떨쳐달라”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파병부대 장병들에게 “부대원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3월에 교대를 앞두고 있는 한빛·청해부대를 포함해 모든 장병이 귀국하는 날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를 완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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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감축.복무기간 단축 선결 과제로 전투력 강화 강조 병 사역행위 근절…여군 복지향상.인력증강 계획 밝혀 군 사법 개혁 필요성도 언급… "대국민 소통의 장 마련" “‘국방개혁 2.0’을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국방부를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2일 국방부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국방개혁 2.0’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 장관은 “국방개혁을 이번 정부에서 꼭 성공시켜 국민과 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국방개혁의 가장 큰 화두인 ▲군 복무기간 단축 및 병력 축소 ▲병 사역행위 근절 ▲여성 군 인력 확충 ▲군 사법제도 개혁 등에 관해 설명했다.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강한 군대 건설’이라는 국방개혁 2.0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힘을 통한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강한 군대’가 필요하며 압도적인 우세의 국방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 군대는 싸우면 이기는 군대, 스스로 책임지는 군대, 국민이 신뢰하는 군대”라고 강조했다. 우선 상비병력을 현재 62만 명에서 50만 명으로 감축하고 병 복무기간을 육군 기준 현재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하는 것과 관련해 송 장관은 “이를 위해서는 먼저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낭을 메고 행군하고 고지전을 하는 재래식 전투가 아닌 장비와 정밀도를 가진 무기를 가지고 하는 전투로 바뀌어야 한다”며 “전투력 강화가 선행돼야 병력 감축 및 복무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전투력 강화를 위해 숙련도가 요구되는 직위에는 부사관을 배치하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강화하는 등 여러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국방개혁 2.0은 20세 남성 인구가 현재 35만 명에서 5년 안에 25만 명으로 급감하는 현실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안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병력집약적인 군 구조에서 과감히 탈피해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기술집약형 정예군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는 게 송 장관과 국방부의 설명이다. 송 장관은 병 사역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장비와 근무원을 확충할 계획도 밝혔다. 그는 “군수·행정·교육부대에서 사역하는 병사들을 장비와 근무원 등으로 대체하고 병력은 전투부대로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성 군 인력 확충과 관련해선 “일시에 여성 군 인력을 대폭 증강할 경우 생기는 문제점을 고려해 최대한 증강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진급·장기복무·복지시설·육아 등의 환경을 최적화해 여성 군 인력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 사법개혁과 관련해서는 “장병들도 민주시민, 즉 ‘제복을 입은 민주시민’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군대’에서 ‘민주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사법제도 개혁이 꼭 필요하다”며 국민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송 장관은 “국방개혁 2.0은 기존의 ‘국방개혁 2020’의 기조를 계승하되 국방환경의 변화와 이전 정부까지 진행돼온 국방개혁의 현주소에 대한 성찰을 기초로 현실성 있게 수립해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문가의 의견수렴, 정부부처 협조, 토론회 및 공청회 등을 통해 검증·보완하는 한편 홈페이지 운영과 국민제안 공모전 등 대국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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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1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사무소에서 주한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 주변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미8군 사령관과 포천시장, 대책위원회 및 주민 등 총 60여 명이 참가했다. 송 장관은 이날 영북면사무소에서 대책위·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과 의견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간담회에 앞서 영평사격장 1인 시위장과 20여 발의 탄두가 발견된 군부대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유탄·도비탄 사고와 소음 등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3일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군부대에서 유탄 발견 등 유사 사고가 재발됨에 따라 마련됐다. 국방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될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주민 안전보장과 생활여건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주한미군과 정부 유관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선 기자 ys119@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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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지난 9일 5·18 민주화운동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관련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우리 군이 역사에 큰 아픔을 남긴 것에 대해 국민과 광주시민들에게 충심으로 위로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국방부 장관이 직접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 사과문을 발표하고 머리를 숙인 것은 처음이다. 송 장관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육군의 헬기 사격 및 전투기 출격대기에 관한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해 9월 11일 특조위를 조직, 150일간 조사를 실시했다”며 “특조위는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법적 한계로 인해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완전한 진상 규명을 위해 5·18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이번 조사 결과 발표를 계기로 군이 더 이상 정치에 개입하거나 정치에 이용당하는 일이 없도록 법적·제도적 조치를 갖추겠다”며 “국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만 최선을 다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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