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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개

장관동정

국방살림, 국민 의견 귀 기울인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 열띤 토론

6가지 국민제안 우선순위 투표 진행
내년 국방예산안에 반영해 제출 예정


지혜로운 국방예산 활용을 위해 국방부가 국민과 머리를 맞댔다. 국방부는 지난 11일 송영무 장관 주관으로 국방컨벤션에서 ‘국민참여 국방예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가한 국민 참여단 100여 명, 장병 참여단 100여 명, 전문가 참여단 20여 명은 국방부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제안한 국방예산 사업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송 장관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에서 국방개혁 2.0의 전반적인 방향을 설명한 뒤 “국방개혁 2.0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100% 수용해서 국방예산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주신 세금을 아껴 쓰면서 국방개혁 2.0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장병 참여단의 질문을 받으며 때로는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고, 때로는 정확한 절차와 사실, 정부 방침을 전달하며 상세히 답했다. 송 장관은 끝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방부는 무엇이든 공정하게, 정직하게, 국민을 보듬는 국방부로 변화하고 있고 진화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전에 선정된 국민제안 6개에 대한 소개와 우선순위 투표가 있었다. 선정된 제안에는 ▲전 장병 패딩형 동계점퍼 지급 ▲지휘관 재량 긴급장비/물자획득 예산 지원 ▲예비군 피복 지원 ▲예비군 훈련비 인상 ▲사이버전 전문가 양성환경 구축 ▲병 휴가 시 교통비 지원 확대 등이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담당 사업국장들은 국민과 장병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며 국방부의 입장을 명확히 전했다.

토론 결과 우선순위가 높은 국민제안사업 제안자 3명에게는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해군본부 해군역사기록관리단 최성호 상병은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한 사람의 국군 장병으로서 국방예산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부는 ‘국방예산에 대한 국민참여’라는 토론회의 취지에 따라 논의된 의견을 국방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각 제안은 2019년 국방예산 요구안에 반영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기재부의 국민참여 예산 절차를 통해 최종 사업으로 선정된 제안은 2019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국민들이 국방예산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방예산에 관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해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방살림, 국민 의견 귀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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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터키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이행 차원에서 6일부터 터키를 방문 중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활발한 군사외교 활동과 함께 터키군 6·25 참전용사에 대한 보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 장관은 7일(현지시간) 야샤르 귤레르 터키군 총사령관을 면담하고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한반도 안보정세와 양국 군 간 정례협의, 군사교육교류, 군 고위급 회의 발전 등 군사교류협력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터키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협조해주기를 기대한다”며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도 앞으로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귤레르 총사령관은 “한국은 터키에서 형제의 나라로 불리며 터키에 매우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터키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방산 분야 협력도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송 장관은 앙카라 소재 ‘한국전 참전공원’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비’에 헌화하고 터키군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렸다. 메흐멧(Mehmet) 앙카라 참전협회장은 한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전 참전비를 직접 찾아준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8일에는 이스탄불에서 터키군 6·25전쟁 참전용사 22명과 후손 등 100여 명을 오찬에 초청해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경의를 표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터키 참전용사 8명에게 ‘참전용사상’을, 2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후손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송 장관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아일라’로 알려진 것처럼 터키 병사가 한국인 전쟁고아를 친딸처럼 돌봐주기도 했다”며 한국이 터키군 참전용사에게 가지고 있는 존경과 고마움이 얼마나 큰지 강조했다. 이에 터키 참전 용사들은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것에 사의를 표하며 “한국은 터키의 혈맹 ‘칸 카르데쉬(kan kardesh)’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김상윤 기자 ksy0609@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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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6일 ‘형제의 나라’ 터키를 방문, 훌루시 아카르 터키 국방장관과 한반도 및 지역안보 정세와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송 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이 한 한·터키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이행 차원에서 이뤄졌다. 아카르 장관은 송 장관이 최근 대통령제로 바뀌고 내각이 개편된 터키 국방부를 방문한 첫 외국 국방장관이라며 크게 환영했다. 그는 “처음 방문한 외국 장관이 ‘친구의 나라’인 한국 장관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회담에서 최근 개최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관해 설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진전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6·25 참전국인 터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카르 장관은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지역 및 국제평화와도 직결되는 만큼 터키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공조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두 장관은 기존의 양국 간 국방 교류·협력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를 적극 이행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한국과 터키는 ▲고위급 인사교류 ▲군 간 정례협의체 활성화 ▲연합훈련 참관 ▲군사교육 교류 ▲군수협력 등을 통해 국방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또 터키 방산청에서 이스마일 데미르 방산청장과 면담하고 양국 간 방산협력 현황을 점검했다. 또 실질적인 방산협력 제고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도 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K9 자주포 등 방산협력이 매우 긴밀하게 이뤄져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방산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와 함께 2014년 이후 중단된 우리 방위사업청과 터키 방산청의 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올해 안에 재개하자는 데 합의했다. 국방부는 “방산협력 공동위원회가 재개될 경우 두 나라 간 방산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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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5일부터 10일까지 터키와 인도를 공식 방문한다. 송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중 터키와 인도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인사들을 만나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뿐만 아니라 터키·인도와의 국방·방산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 장관의 터키 방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는 2008년 이후 10년 만이며,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터키 정상회담의 국방·방산 분야 후속조치 협의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또한 인도 방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2012년 이후 6년 만이며, 올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 이후 후속조치의 하나로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협의 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다. 송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6·25전쟁 당시 병력을 지원한 터키와 의료진을 보내준 인도의 참전용사들과 그 후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은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김철환 기자 droid001@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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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정치개입의 근본적 차단 ▲민간인 사찰 금지 ▲특권의식 내려놓기라는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의 3대 원칙을 천명했다. 송 장관은 4일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열린 남영신(중장) 국군기무사령관 취임식에서 "법적·제도적 정비를 통해 기무사가 정상적인 방법과 절차대로 보안과 방첩 임무에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송 장관은 "우리 군은 국민을 위한 조직이며 기무부대원들이 충성해야 할 대상은 오직 국민"이라며 "여러분의 부대지표로 삼아온 ‘충성·명예·정의’도 오직 국민을 향해야 하고 가장 두려워해야 할 존재도 바로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어 "기무사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폐쇄적인 인사관리 제도를 개선할 것이며 인적쇄신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영신 국군기무사령관은 이날 취임식 훈시문을 통해 "대통령의 통수이념과 장관의 지휘의도를 받들어 시대가 요구하는 개혁 임무 완수에 신명을 바칠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남 사령관은 "즉시 창설준비단을 편성해 새로운 사령부의 근간이 될 법령 정비와 함께 조직 전문성 강화 및 슬림화는 물론, 임무 재조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부대의 조기 정상화와 안정화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남 사령관은 특히 "정치개입, 민간사찰, 특권의식을 말끔히 씻어내 실추된 부대 명예를 완벽히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3일 전격 기무사령관으로 임명된 남 사령관은 학군 23기 출신으로 ‘인성’을 중시한 리더십을 가진 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 군 관계자들은 남 사령관이 3사단장 시절 간부들에게 ‘감사나눔운동’에 나설 것을 장려하며 ‘인성지도사’처럼 부하들을 지휘할 것을 독려하는 등 솔선수범한 자세와 합리적인 성품으로 신망이 두텁다고 전했다. 남사령관은 또 직전에 육군특전사령관을 맡는 등 특수전과 야전작전 전문가이며, 폭넓은 식견과 전문성,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비육사 출신으로는 세 번째이자 학군 출신으로는 두 번째 기무사령관이다. 국방부는 "남 중장이 개혁 마인드를 바탕으로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 기무사 개혁을 주도하고, 추진할 수 있는 충분한 의지와 뛰어난 역량을 구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영신 사령관은 부인 조재은 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학군(ROTC) 23기 ▲육군공수여단장 ▲육군2작전사령부 동원전력처장 ▲학생중앙군사학교 교수부장 ▲육군3사단장 ▲육군특수전사령관 노성수 기자 nss1234@dema.mil.kr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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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님의 눈물이 법령과 제도개선으로 변화해 우리 아들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줬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군 의문사 유가족들이 지난 3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1년 간 군에서 아들을 잃은 가족들에게 진정어린 위로와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고(故) 신병준 이병의 모친인 김순복 군사상유가족협의회 회장은 이날 "국방부의 장관님이 국군수도병원에서 만난 유족을 보고 눈물을 흘리시고 유족 한 사람 한 사람을 안아주시고 위로하시며, 취임 후 제일 먼저 유족들을 만나겠다고 하신 약속 지켜주셨다"고 말했다. 김 협의회장은 이어 "이후 이등병 엄마 연극 보시며 끊임없이 눈물 흘리며 우리를 진심을 위로해주신 장관님을 저희는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십수년 간 국방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시위를 해도 소용이 없었는데, 송영무 장관이 처음으로 유가족들을 만나주고 가슴에 맺힌 슬픔을 이해해줬다는 것. 김 협의회장은 또 "우리 유족들은 국가의 국민에 대한 장관님의 진정어린 충심을 알기에 늘 존경하며 끊임없는 성원을 보낸다"며 "지난 1년 동안 우리 아들들과 유족들의 고통을 해소해 주신 것에 대해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유가족들이 준비한 지난 1년 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며 함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송 장관은 "지난해 7월 20일 유가족 분들과 만났던 것이 벌써 1년이 더 넘었다"면서 "세월이 빨리 간 거 같은데, 유가족 여러분은 긴 세월을 기다리시느라 그간 고생하셨다"며 군에서 유명을 달리한 아들들의 명예 회복을 오랜 기간 간절히 기원해온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또 송 장관은 "앞으로 의문사뿐만 아니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 병원에 있는 군인들을 위해 완치될 때까지 책임지는 국가가 되도록 법과 제도 정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족들이 송 장관에게 전달한 감사패에는 ‘장관님의 진정어린 눈물과 약속을 지켜주심에 대한 감사함을 영원히 잊지 않고자 이 패에 유족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었다. 군 의문사 문제 해결을 국방부의 중요 과제로 설정한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지난해 7월 군 의문사 관련 유가족 간담회에서 유가족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주겠다고 약속한 뒤 ‘군 사망 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다. 또 ‘군 의문사 조사·제도 개선 추진단’을 발족시키고 사망원인이 규명됐지만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인원 90명을 재심사를 통해 순직으로 인정하는 등 군에서의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해온 바 있다. 이러한 송 장관의 의지에 따라 국방부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순직하거나 다친 장병들을 영웅으로 인식하고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철환 기자 droid001@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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