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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알림

2015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에 "국민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ㅁ 국방부는 오는 7월 28일(화), 잠실 롯데월드몰(10층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 G관)에서 개최하는「2015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에 일반 국민들을 초청한다.
ㅇ 이번 대회는 광복·분단 70년을 맞아 미래 한반도 통일시대를 주도해나갈 장병·청년들이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튼튼한 안보에 대한 창의적인 생각과 비전을 맘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ㅇ 총 300여 개 출전팀 중 국내외 예선대회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24개 팀, 99명의 장병·사관생도·청년들은 프레젠테이션, 토크쇼, 뮤지컬, 연극, 콩트,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경연을 펼친다.
ㅇ 특히, 국방부는 세계 최대스크린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잠실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 광복·분단 70년의 의미를 담아 일반 국민과 장병 700명을 초청한다.
ㅇ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과 장병들은 대회 누리집(www.showonekorea.kr)를 통해 신청하면 관람 대상자를 선정하여 공지사항에 게시한다.

ㅁ 28일 개최되는 최종 본선에 오른 24개 팀은 장병 7개 팀, 사관생도 5개 팀, 국내 5개 팀, 해외 4개 팀, 유엔참전국 1개 팀 등이다.
ㅇ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2개월간 열띤 국내외 예선경쟁을 치른 본선팀 중에는 탈북대학생의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참여한 팀, 이민 2세대인 해외교포청년팀, 할아버지가 유엔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외국대학생과 한국청년으로 구성된 팀, 남북이산가족 팀 등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는 팀도 있다.
ㅇ 특히, 국가보훈처가 6·25전쟁 유엔참전 21개국의 참전용사 후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는 평화캠프 참가자 180명도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킨 할아버지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튼튼한 안보를 기원한다.

ㅁ 본선대회 심사위원은 뮤지컬 감독이자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지휘자로 널리 알려진 박칼린 음악감독, 세계 3대 팝페라 테너로 국제적 지명도가 높은 팝페라 가수 임형주,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정책위원장으로 위촉된 서강대학교 김영수 교수, KBS 박인섭 해설위원이 심사를 진행한다.

ㅁ 경연 이후에는 참가팀과 국민을 위한 축하공연도 펼쳐지는데, 지난 21일 국방부 청소년 나라사랑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팝페라가수 임형주와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래퍼 스윙스, 비트박서 라티노와 보이비 등이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ㅁ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주관하는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에 1천만 원, 최우수상 1팀에 5백만 원, 우수상 4팀에 3백만 원, 장려상 2팀에 2백만 원, 특별상 4팀에 1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본선대회 참가 장병과 청년들은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통일안보 현장체험을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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