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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알림

국방부장관 북 장거리 미사일 발사 대비태세 점검 및 대책 숙의
ㅁ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월 5일 국방부와 합참의 주요직위자와 함께, ‘위기상황 평가회의’를 개최하여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숙의하였다.

ㅁ 오늘 회의에서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지금의 상황은 우리 군이 비상한 정신적․물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상황에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하였다.

ㅁ 이러한 비상한 각오 하에
ㅇ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임박 징후와 발사 상황을 실시간 포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태세를 갖추고,
ㅇ 감시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가용한 한미의 감시정찰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것을 강조하였다.

ㅁ 또한 장관은 미사일 발사 전(前)과 후(後)의 군의 대응조치가 즉응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ㅇ 국방부와 합참의 노력을 통합하고, 새로운 징후 식별 또는 상황 변화 시 보완할 사항을 도출하여 대비하고,
ㅇ 국민들이 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간에도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군의 최우선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임을 환기시키고, 북한의 미사일이 우리 영토 내에 낙하하는 상황 등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강조하였다.

ㅁ 한민구 장관은
ㅇ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관련 진행된 동향과 예상되는 활동을 면밀히 점검하였고,
ㅇ 특히, 서해에서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대비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서애 류성룡함의 함장(대령 김성한)과화상으로 작전상황을 보고 받고, 합참․작전사와의 정보공유체계와 적 미사일 탐지․추적 태세를 점검하였으며, 묵묵히 본분을 다하고 있는 승조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였다.

ㅁ 끝으로 한 장관은,
ㅇ 지난 1월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촉발된 한반도의 위기상황이 장기화 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ㅇ 예하 지휘관들에게 작전과 휴식을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부대를 지휘할 것을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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