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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알림

'16년 예비군훈련 성공적으로 종료
□ 국방부는 지난 2일(금)까지 연인원 348만 여명이 훈련에 참석한 가운데 ’16년 예비군훈련을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

□ 올해 예비군훈련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측정식 합격제를 적용한 자율참여형 훈련을 시행하여 예비군의 훈련참여도를 높였고, 훈련성과를 극대화하여 전·평시 임무수행태세 확립에 기여하였다.

□ 실전적인 예비군훈련을 위해 사단급 규모의 현역과 통합된 훈련을 시행하여 동원즉응태세를 확립하였으며, 시·도 단위 통합방위작전 요소가 참여한 합동훈련을 통해 향방작전태세를 완비하였다.

□ 예비군 사격간 통일된 사격통제 매뉴얼을 적용하고, 사격장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예비군이 안심하고 훈련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실내사격장을 운용하여 사격능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소음방지 등 지역주민의 불편도 최소화 하였다.

□ 여성예비군 186개 부대 6천여 명은 예비군훈련 시 급식지원 및 응급구조훈련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고, 특전예비군 91개 부대 9백여 명은 특전훈련장에서 대테러 훈련을 숙달하여 지역의 적 침투 및 테러 대비태세 완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 또한, 예비군의 직장, 생업 등을 보장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훈련 신청기간을 5배 이상 확대하여 전년대비 신청률이 135%증가 하였으며, 훈련정보를 문자, SNS, 전화,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안내하여 참여를 독려하였다.

□ ‘휴일 및 전국단위 훈련제도’를 시행하여 평일 훈련참석이 어려운 40여만 예비군들의 참여여건을 보장하였으며, 지진 및 태풍·구제역 등 재난발생 지역의 예비군훈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피해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 내년도 예비군훈련은 올해의 훈련성과를 바탕으로 성과위주 자율참여형 훈련을 지속 시행하면서,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훈련방법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예비군의 안전과 편의와 관련된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국방부 노희준(육군 소장) 동원기획관은 “국가방위와 안보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훈련에 참여한 모든 예비군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국가총력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훈련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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