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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국방홍보원, 건군 제69주년 국군의날 기념 국방FM 안보심포지엄 개최
□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은 9월 29일(금) 오후 2시 상명대학교(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건군 제69주년 국군의날 기념 국방FM 안보심포지엄「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구상과 대북정책」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건군 제69주년을 맞아 국방홍보원 국방FM과 상명대학교 안보통일연구소,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가 공동주관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과 우리의 안보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북한의 잇따른 탄도 미사일 도발과 6차 핵실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2375호 채택 등 북핵 위협이 고도화,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국방FM 안보 심포지엄은 문재인 정부의 평화구상을 진단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등 엄중한 우리의 안보상황을 분석,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ㅇ 제1주제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전망’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용현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 경과와 대북정책의 전략 및 원칙, 주요 과제 등을 내용으로 발제하며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이 최근 남북 상황과 북한의 내부 정세 분석,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진단하는 토론자로 참여한다.

ㅇ 제2주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에서는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이 한반도에서 비핵화는 어떻게 성취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평화체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등의 내용으로 발제하고 양종수 상명대학교 안보통일연구소장은 북핵 문제를 둘러싼 최근의 상황변화 분석과 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의 본질과 함의를 파악하고 우리의 바람직한 대응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에 참여한다.

□ 국방홍보원 이붕우 원장은 “국방FM은 듣기만 해도 애국자가 되는 라디오를 지향 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국방현안과 국방정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식과 견해를 반영하는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보심포지엄은 제69주년 국군의 날인 10월 1일(17:00~18:00) 국방FM을 통해 방송되며, 애플리케이션에서 ‘국방FM’을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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