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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송영무 국방부장관 터키 방문
□ 송영무 장관은 8월 6일 터키를 방문하여 훌루시 아카르(Hulusi Akar) 터키 국방장관과 ’한-터키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및 지역안보 정세와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송 장관의 이번 터키 방문은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에르도안(Erdoğan) 대통령간 실시된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이행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카르 장관은 터키가 지난 6월 총선 이후 대통령제로 바뀌고 내각이 개편된 이후, 송장관이 터키 국방부를 방문한 첫 번째 외국 국방장관이라며 적극 환영하였습니다. 특히, 첫 번째 방문한 외국장관이 친구의 나라인 한국 장관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하였습니다.

□ 회담시, 송 장관은 최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서 설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진전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6.25 참전국인 터키 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카르 장관은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지역 및 국제평화와도 직결되는 만큼, 터키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공조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기존의 양국 간 국방 교류·협력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를 적극 이행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양측은 △고위급 인사교류, △군 간 정례협의체 활성화 △연합훈련 참관, △군사 교육교류, △군수협력 등을 통해 국방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또한, 송 장관은 터키 방산청에서 이스마일 데미르(Ismail Demir) 터키 방산청장과 면담, 양국 간 방산협력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질적인 방산협력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K-9 자주포 등 양국 간 방산협력이 매우 긴밀하게 이루어져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방산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갈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습니다.
◦아울러, 한국 방위사업청과 터키 방산청간 ‘14년 이후 중단된 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연내 재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방산협력 공동위원회가 재개될 경우 양국 간 방산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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