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9년 국방 안전대진단 시작!
- 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 2019-02-18
- 관련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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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 담당부서 :
- 재난관리지원과
- 담당자 :
-
천기섭(02-748-5760)
- 조회수 :
- 186
□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전군(全軍)의 안전관리 대상 분야에 대해 ’국방 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ㅇ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병영시설, 주거시설, 복지시설, 의무시설 등 일반시설물과 위험시설에 대한 구조적 안전점검은 물론, 장비‧급식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이 되도록 서주석 차관을 단장으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각 군 및 국직부대와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ㅇ 예하부대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 취약분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ㅇ 아울러, 국방부 안전진단 추진단은 각군 본부의 확인점검반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높일 것입니다.
□ 국방부는 안전대진단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진단 실명제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이력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 특히, 국방부는 안전대진단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진단 시 조치하거나 단기 조치할 사항은 최단시간 내에 조치하며, 예산 소요 등 시간이 필요한 건은 중ㆍ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되 안전대진단 결과는 장병과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ㅇ 안전진단 결과 중 병영시설에 대해서는 부대별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활용하여 장병에게 공개해 장병들이 진단 결과를 인식한 가운데 안전에 더욱 유의할 수 있도록 하고,
ㅇ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중인 복지시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안전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초석은 안전한 국방을 실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이를 위해 국방 안전대진단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안전대진단 기간 내 국방부장관과 차관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내실 있는 안전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