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외부대 장병도 원하는 시간에 군마트 갈 수 있다
  • 작성자 : 국방일보
  • 작성일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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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8전투비행전대, 분점 개점
실질적 복지혜택…사기 진작 지원

 

공군38전투비행전대가 영외부대 장병들을 위해 개점한 군마트 분점에서 장병들이 필요한 물품을 담고 있다. 사진 제공=강다빈 하사
공군38전투비행전대가 영외부대 장병들을 위해 개점한 군마트 분점에서 장병들이 필요한 물품을 담고 있다. 사진 제공=강다빈 하사



공군38전투비행전대(38전대)가 기지에서 떨어져 자칫 복지혜택에서 멀어질 수 있는 영외부대 장병들을 위해 소소하지만 가장 필요한 여건을 개선했다.

38전대는 1일 영외탄약고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군마트 분점을 개점했다.

그동안 영외탄약고 장병들이 38전대의 복지시설을 이용하려면 차량으로 10여 분의 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이에 38전대는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나, 대부분 교대근무를 하는 영외탄약고 장병들이 희망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하기에는 제한이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8전대 작전지원대대를 중심으로 군사경찰대, 정보과 등 많은 부서가 합심해 군마트 분점이 개점할 수 있도록 했다. 국군복지단에서도 38전대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기지와 떨어져 생활하는 영외탄약고 장병들을 위한 군마트 분점이 열릴 수 있었다. 38전대는 여타 군마트와 같은 큰 마트는 아니지만, 근무 피로를 해소하고 돈독한 전우애를 다질 수 있는 데 중점을 두고 분점을 조성했다.

이상철(원사·진) 작전지원대대 주임원사는 “장병의 복지는 부대의 사기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영외탄약고 지역을 포함해 우리 장병들의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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