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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7공수 특전여단 정건희 중사,오명진,박성진 하사 김태영,전광진 상사님 고맙습니다.
12/15일 논산천안 고속도로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의 작은 아버지 입니다.
형님이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가 우선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시 조카가 운전중이었고 뒷 좌석에 아기와 아기엄마 이렇게 가족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차량을 직접 보니 너무 심하게 손상되어 차량에서 부상자를 빼내는 것 조차 어려웠을 텐데 우리 용사님들 덕분에 더 큰 불행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아직 아기는 혼수상태이고 아기 엄마도 큰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카도 부상으로 온 가족이 치료중입니다.
사고 당시 용사님들이 현장에 계셨던게 저희 가족으로서는 천사를 만난 것 같습니다.
만일 현장에서 용사님들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119구조대가 올때까지 시간이 지체되어 저희 가족으로서는 더 큰일을 당할뻔 했습니다.
더욱이 인명구조까지 할 줄 아시는 우리 용사님들 덕분에 더 불행한 사태를 막을수 있었습니다.
아기엄마가 군인아저씨들이 구조해 주었다고 하길래 사고로 정신이 없어 119대원과 혼동한줄 알았는데 기사를 보고 이제 전말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아기엄마가 기사에 난 용사님들 사진을 보자마자 한분을 가르키며 이 분이 자기를 직접 차량에서 빼준 분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량을 보니 손상상태가 심해 구조 하기가 위험하고 누구나 할수 없는 일을 지체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해 주신 용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혹시 구조중에 다치신 분은 없는지 걱정 됩니다.
직접 찾아뵙는 것이 도리이나 아직 아기도 사경을 헤메고 있어 경황이 없어 이렇게 지면으로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나가는 특전용사만 보아도 너무나 감사해서 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직접 찾아뵙지 못한는 점 양해 드립니다.
우리 7공수여단 정건희 중사,오명진,박성진 하사 김태영,전광진 상사님 특전사 훈련이 매매 어렵고 때로는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다치지 마시고 몸 건강하시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기를 저희 가족모두 응원합니다.

추신>이 글을 장관님이나 사령관님이 보시게 되신다면 국민이 생명을 지켜주신 우리 용사님들 많이 많이 칭찬해 주시고 표창도 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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