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6년 12월에 입대해 2018년 9월에 전역한 상근 예비역 병사이며
전역한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지만 당시 군생활 하면서 느꼈던 감사함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기에 뒤늦게나마 글을 씁니다.
입대했을 당시 저는 가정 상황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처음 자대배치 받고 동대로 보직을 받을 때도 남들에게 표시는 하지 아니하였지만 자살 충동 및
비관적인 마음으로 남아있는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에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동대 생활 1개월 정도가 지났을 쯤 현 상장동대장 이정운 동대장님께서 초임 동대장으로 저희 동대에
부임하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저는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초임 동대장이여서 대부분의 동대장님이 그러시듯 하급자들에게 부담을 주시는 것과는 달리
이정운 동대장님은 인격적인 관계로 접근하셨습니다.
업무나 군내 기강 원칙 부분에서는 철저하셨지만 동대 내 생활 및 하급자를 배려하시는 부분에서는
단순히 군대 내 병사와 간부의 관계를 떠나 사람 대 사람의 관계로 대우하시려는 모습과
솔선수범의 자세가 항상 보였으며 저의 개인적인 사정에도 중심으로 공감하며 신경써주셨습니다.
특히 전역 후의 삶을 대비하라고 저에게 일과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자기계발 및 수능 공부를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셨고 지금은 그러한 동대장님의 배려로 인하여 수능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대학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대장님의 그러한 이해해주심이 없었으면 저는 대학 문턱은 커녕 우울한 마음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다시 한번 의미있는 군생활을 하게 해주신 저희 동대장님 및 107연대 2대대 간부님들 및 병사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군내에서도 이정운 동대장님 같은 업무와 직책에 철두철미하시면서 동시에 병사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이상적인
간부님들 및 지휘관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역한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지만 당시 군생활 하면서 느꼈던 감사함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기에 뒤늦게나마 글을 씁니다.
입대했을 당시 저는 가정 상황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처음 자대배치 받고 동대로 보직을 받을 때도 남들에게 표시는 하지 아니하였지만 자살 충동 및
비관적인 마음으로 남아있는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에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동대 생활 1개월 정도가 지났을 쯤 현 상장동대장 이정운 동대장님께서 초임 동대장으로 저희 동대에
부임하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저는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초임 동대장이여서 대부분의 동대장님이 그러시듯 하급자들에게 부담을 주시는 것과는 달리
이정운 동대장님은 인격적인 관계로 접근하셨습니다.
업무나 군내 기강 원칙 부분에서는 철저하셨지만 동대 내 생활 및 하급자를 배려하시는 부분에서는
단순히 군대 내 병사와 간부의 관계를 떠나 사람 대 사람의 관계로 대우하시려는 모습과
솔선수범의 자세가 항상 보였으며 저의 개인적인 사정에도 중심으로 공감하며 신경써주셨습니다.
특히 전역 후의 삶을 대비하라고 저에게 일과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자기계발 및 수능 공부를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셨고 지금은 그러한 동대장님의 배려로 인하여 수능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대학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대장님의 그러한 이해해주심이 없었으면 저는 대학 문턱은 커녕 우울한 마음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다시 한번 의미있는 군생활을 하게 해주신 저희 동대장님 및 107연대 2대대 간부님들 및 병사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군내에서도 이정운 동대장님 같은 업무와 직책에 철두철미하시면서 동시에 병사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이상적인
간부님들 및 지휘관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