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 이 곳에 감사와 표시와 함께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00부대에서 상병으로 근무하는 병사의 아버지 입니다..
요즈음엔 군대가 너무 좋아지고 그 한 방편으로 일과시간 이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군생활하는 아들의 소식도 간간이 들으면서 궁금증도 해소하고 편안하게 잘 지내는지, 건강상에는 이상이 없는지, 군 생활에는 잘 적응하고 있는지.. 등등을 알 수 있게 되고, 그러한 면에서 여러면으로 신경을 써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군방부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설이 너무 길었는네요,
며칠전, 제 아들이 부대에서 외박을 나오게 되었고, 부대 부근에서 선임들과 함께 투숙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나 봅니다
물론 외박 나오면서 휴대폰을 받아 가지고 나왔을것이고, 집에 외박 나온다고 자랑을 하고 무사히 쉬다가 귀대하겠다고 문자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부대에서 갑자기 외박을 나와 긴장이 풀렸는지 복귀때 휴대폰을 분실을 했나 봅니다..어디에서 잃어 버렸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다 하고 걱정만 내내 하면서 페북에 휴대폰 분실 사실을 알려 딸이 그 사실을 알고, 말해주어 부모된 입장에서 정말 애가 타고 휴대폰의 분실보다도 그것으로 인해 걱정하고 부모에게 미안해할것 같은 아들이 걱정이 되어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저나, 집사람이나 제 딸이나 종일 아들의 전화를 누가 주었으면 전화를 받겠지..하면서 계속 전활를 했는데도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고 속상한 마음에 며칠을 그렇게 거의 온통 휴대폰 찾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와이프 휴대폰으로 아들 명의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와 와이프가 유령인가? 하고 깜짝 놀라 받았다가 전,후 사정을 듣고,
위와같이 143정보대대 2중대 일병 김민수가 휴대폰을 습득하고 간부님께 전달하였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칭찬의 글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더우기 저랑 통화하신 간부님 또한 너무 친절하시고, 자기보다는 병사가 잘 한 일 이라면서 모든 공을 김민수 일병에게 돌렸습니다..
금일 또 그 간부님과 통화를 했는데 거리가 멀러 직접 휴대폰을 부대에 가져다 주지 못하였지만, 그 부대에 근무하시는 간부님께 전해 달라고 드렸다는 말씀을 전해듣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간부님을 그때까지도 별 일 하지 않았고, 모든 공을 김민수 일병에게 돌렸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최전선에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든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후방에서 걱정만 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에게 기쁨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해 주신, 김민수 일병과 간부님께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씀 드리고, 국방부 및 그 부대장님께서도 꼭 두분을 칭찬해 주시고 저와 저의 집사람, 우리 딸까지의 감사의 표현을 대신해 주시고 칭찬 만땅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에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 이 곳에 감사와 표시와 함께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00부대에서 상병으로 근무하는 병사의 아버지 입니다..
요즈음엔 군대가 너무 좋아지고 그 한 방편으로 일과시간 이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군생활하는 아들의 소식도 간간이 들으면서 궁금증도 해소하고 편안하게 잘 지내는지, 건강상에는 이상이 없는지, 군 생활에는 잘 적응하고 있는지.. 등등을 알 수 있게 되고, 그러한 면에서 여러면으로 신경을 써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군방부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설이 너무 길었는네요,
며칠전, 제 아들이 부대에서 외박을 나오게 되었고, 부대 부근에서 선임들과 함께 투숙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나 봅니다
물론 외박 나오면서 휴대폰을 받아 가지고 나왔을것이고, 집에 외박 나온다고 자랑을 하고 무사히 쉬다가 귀대하겠다고 문자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부대에서 갑자기 외박을 나와 긴장이 풀렸는지 복귀때 휴대폰을 분실을 했나 봅니다..어디에서 잃어 버렸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다 하고 걱정만 내내 하면서 페북에 휴대폰 분실 사실을 알려 딸이 그 사실을 알고, 말해주어 부모된 입장에서 정말 애가 타고 휴대폰의 분실보다도 그것으로 인해 걱정하고 부모에게 미안해할것 같은 아들이 걱정이 되어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저나, 집사람이나 제 딸이나 종일 아들의 전화를 누가 주었으면 전화를 받겠지..하면서 계속 전활를 했는데도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고 속상한 마음에 며칠을 그렇게 거의 온통 휴대폰 찾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와이프 휴대폰으로 아들 명의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와 와이프가 유령인가? 하고 깜짝 놀라 받았다가 전,후 사정을 듣고,
위와같이 143정보대대 2중대 일병 김민수가 휴대폰을 습득하고 간부님께 전달하였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칭찬의 글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더우기 저랑 통화하신 간부님 또한 너무 친절하시고, 자기보다는 병사가 잘 한 일 이라면서 모든 공을 김민수 일병에게 돌렸습니다..
금일 또 그 간부님과 통화를 했는데 거리가 멀러 직접 휴대폰을 부대에 가져다 주지 못하였지만, 그 부대에 근무하시는 간부님께 전해 달라고 드렸다는 말씀을 전해듣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간부님을 그때까지도 별 일 하지 않았고, 모든 공을 김민수 일병에게 돌렸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최전선에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든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후방에서 걱정만 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에게 기쁨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해 주신, 김민수 일병과 간부님께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씀 드리고, 국방부 및 그 부대장님께서도 꼭 두분을 칭찬해 주시고 저와 저의 집사람, 우리 딸까지의 감사의 표현을 대신해 주시고 칭찬 만땅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