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감사의 글을 올리고.. 또 올려도 되는건가 싶었지만.. 그래도 저의 감사의 마음을 나타낼 곳이 없어서 이곳에 또 마음을 남겨 봅니다..
이제는 일주일만 있으면 수료를 앞두고 있는 3대대 4중대 1소대 장재우 훈련병의 부모 입니다.. 특기학교로 가려면 많은 훈련과 평가를 거쳐야 갈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훈련병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한 군대의 교육에 낯설기도 하고 힘들었을텐데.. 그때마다 소대장님과 조교님들의 격려로 하나씩 배워가면서 군인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10월 12일 아이를 진주에 덩그러니 내려놓고 불안해 했던 마음이 이제는 든든함으로 바뀌고.. 이렇게 마음이 바뀌게 된데에는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소대장님과 조교님들의 배려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토요일 이여서 부대에서 오는 아들의 전화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유격에 행군까지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쉰 목소리 였지만.. 아픈데 없다고 잘 지내고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며.. 소대장님과 조교님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며 인사를 했고.. 전화후 저도 너무 감사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전재영 소대장님 김재혁 병장님 최지혁 일병님!! 정말 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는 일주일만 있으면 수료를 앞두고 있는 3대대 4중대 1소대 장재우 훈련병의 부모 입니다.. 특기학교로 가려면 많은 훈련과 평가를 거쳐야 갈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훈련병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한 군대의 교육에 낯설기도 하고 힘들었을텐데.. 그때마다 소대장님과 조교님들의 격려로 하나씩 배워가면서 군인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10월 12일 아이를 진주에 덩그러니 내려놓고 불안해 했던 마음이 이제는 든든함으로 바뀌고.. 이렇게 마음이 바뀌게 된데에는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소대장님과 조교님들의 배려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토요일 이여서 부대에서 오는 아들의 전화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유격에 행군까지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쉰 목소리 였지만.. 아픈데 없다고 잘 지내고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며.. 소대장님과 조교님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며 인사를 했고.. 전화후 저도 너무 감사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전재영 소대장님 김재혁 병장님 최지혁 일병님!! 정말 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