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군수사 탄약사령부 제 2탄약창 4경비중대에서 19년 07월 05일부터 20년 12월26일까지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주보성 병장입니다. 제대한 후 저를 돌봐주시고 잘해주신 간부님 한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년 7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저에게 아버지처럼 잘해주시고 보살펴 주신 행정보급관 김현철 상사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이 어색하고 잘 모르는 이등병 시절 때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등병이 자대에 전입을 오게 되면 제일 첫 번째로 만나는 분이 행정보급관님입니다. 저도 자대에 처음 왔을 때 어색하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말투로 제가 좋아하는 운동얘기로 시작을 하셔서 저의 어색함과 긴장감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보성아 너는 군 생활 잘 할 수 있다. 항상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에게 말해라 도와주겠다.”라고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저는 상병 5호봉 때 있었던 일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2지대로 작업을 나가 작업을 하는 도중 제가 벌에게 쏘이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부대로 보고를 했는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오셔서 응급처치를 해주시고 저의 건강상태를 다음날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신 점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보급관님은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 때까지 옆에서 칭찬과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군 생활을 좀 더 열심히, 재밌게 할 수 있게 많은 군생활의 노하우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로도 많이 바쁘신데 저희 4경비중대 장병들을 위하여 때로는 아버지처럼 때로는 어머니처럼 마음에 꿍하고 있는 점들도 다 케어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신 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부대에 행정보급관님들이 계시겠지만 저는 김현철 상사님을 만난게 제 군 생활 중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국방의 의무를 끝마치고 사회로 돌아왔지만 항상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항상 고생 많으신 국군 여러분들도 군복무를 끝나는 순간까지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어색하고 잘 모르는 이등병 시절 때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등병이 자대에 전입을 오게 되면 제일 첫 번째로 만나는 분이 행정보급관님입니다. 저도 자대에 처음 왔을 때 어색하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말투로 제가 좋아하는 운동얘기로 시작을 하셔서 저의 어색함과 긴장감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보성아 너는 군 생활 잘 할 수 있다. 항상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에게 말해라 도와주겠다.”라고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저는 상병 5호봉 때 있었던 일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2지대로 작업을 나가 작업을 하는 도중 제가 벌에게 쏘이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부대로 보고를 했는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오셔서 응급처치를 해주시고 저의 건강상태를 다음날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신 점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보급관님은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 때까지 옆에서 칭찬과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군 생활을 좀 더 열심히, 재밌게 할 수 있게 많은 군생활의 노하우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로도 많이 바쁘신데 저희 4경비중대 장병들을 위하여 때로는 아버지처럼 때로는 어머니처럼 마음에 꿍하고 있는 점들도 다 케어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신 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부대에 행정보급관님들이 계시겠지만 저는 김현철 상사님을 만난게 제 군 생활 중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국방의 의무를 끝마치고 사회로 돌아왔지만 항상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항상 고생 많으신 국군 여러분들도 군복무를 끝나는 순간까지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