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지사 56탄약대대 2중대에서 군생활을 했었던 대한민국 육군이자 현 예비역으로써 군생활 동안 수송부원으로써 수송반장님을 지켜보면서 수송반장의 역할을 넘어서서 2중대를 위해 헌신하고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할 순 없지만 가장 옆에서 지켜봤던 용사로써 2중대 임정수 행정보급관님을 포함해 자신의 역할을 넘어서서 너무나도 중대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수송부를 책임지는 반장으로써 분대원들에게 충성심과 국방 의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더욱 더 의지와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실무자의 의견과 판단이 얼마나 중요하고 더욱 더 가치있는지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2중대 수송반장 김영환 중사님과 행보관 임정수 중사님을 칭찬하고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