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30년대 3중대 김재식 중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감사에 말로도 부족한거 같습니다
부족한 부모 만나 이런 저런환경속에 마음에 상처가 많은 아들 그동안 받았던 상담과 치유에도 낯선곳에서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적응력도 부족하고 사람 많은곳에서 답답해하는 아들이 11월 입대하고 힘들다 호소할때 부모인 저는 그저 귀가하는 것만 답이라 생각하고
귀가 하는 방법만 알아보던중 중대장님께서 당신을 믿고 아드님 한번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이끌어 주어서 수료식때
달라진 아드님과 만나게 해드리겠다고 하셨고 아드님은 당신에게도 소중한 한사람이라 하시면서 어머님께서는 그저 위문편지에
매일 응원과 격려 사랑에 마음만 보내시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아들이 통화할때마다 힘들다고 집에가고 싶다고 울고
해서 괴로움에 반신반의 하며 기다리던중 점점 밝아지고 달라지는 목소리와 많은 지휘관 분들께서 배려 응원 격려 해주셔서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긴다는 말도하고 특히나 중대장님과 면담하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최선을 다해 군생활
해보고 싶다는 의지도 생긴다고 했습니다 못할거 같은 많은 훈련을 해내면서 정말로 수료식에서 군복을 입고 멋있게 경례를 하는
달라진 아들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그날은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여짖것 군대는 권위적이고 강압적이며 차가운 곳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참 따듯한곳이구나 저의 아들 지금 후반기 교육대에서 자대배치 기다리고 있는데 통화 할때마다 중대장님
얘기 하면서 살면서 잊지 않을거라 얘기합니다 아들에 이런 마음이 답인거 같습니다 육군 훈련소에 아들 맡기신 부모님들 걱정 많이
접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이런 맑은 윗물 중대장님 계신곳에 아랫물 또한 맑습니다 소대장님 이하 많은 지휘관 분들이 따듯하고 좋으신
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어쩌면 한발내딛어 걷기도 전에 제자리 걸음만 할뻔한 아들을 한발 내딛으면 걸어 갈수있게 알려주신 분
대한 민국 육군에 미래가 밝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30년대 3중대 김재식중대장님 정말 진심으로 다시한번 고개숙요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모 만나 이런 저런환경속에 마음에 상처가 많은 아들 그동안 받았던 상담과 치유에도 낯선곳에서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적응력도 부족하고 사람 많은곳에서 답답해하는 아들이 11월 입대하고 힘들다 호소할때 부모인 저는 그저 귀가하는 것만 답이라 생각하고
귀가 하는 방법만 알아보던중 중대장님께서 당신을 믿고 아드님 한번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이끌어 주어서 수료식때
달라진 아드님과 만나게 해드리겠다고 하셨고 아드님은 당신에게도 소중한 한사람이라 하시면서 어머님께서는 그저 위문편지에
매일 응원과 격려 사랑에 마음만 보내시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아들이 통화할때마다 힘들다고 집에가고 싶다고 울고
해서 괴로움에 반신반의 하며 기다리던중 점점 밝아지고 달라지는 목소리와 많은 지휘관 분들께서 배려 응원 격려 해주셔서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긴다는 말도하고 특히나 중대장님과 면담하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최선을 다해 군생활
해보고 싶다는 의지도 생긴다고 했습니다 못할거 같은 많은 훈련을 해내면서 정말로 수료식에서 군복을 입고 멋있게 경례를 하는
달라진 아들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그날은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여짖것 군대는 권위적이고 강압적이며 차가운 곳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참 따듯한곳이구나 저의 아들 지금 후반기 교육대에서 자대배치 기다리고 있는데 통화 할때마다 중대장님
얘기 하면서 살면서 잊지 않을거라 얘기합니다 아들에 이런 마음이 답인거 같습니다 육군 훈련소에 아들 맡기신 부모님들 걱정 많이
접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이런 맑은 윗물 중대장님 계신곳에 아랫물 또한 맑습니다 소대장님 이하 많은 지휘관 분들이 따듯하고 좋으신
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어쩌면 한발내딛어 걷기도 전에 제자리 걸음만 할뻔한 아들을 한발 내딛으면 걸어 갈수있게 알려주신 분
대한 민국 육군에 미래가 밝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30년대 3중대 김재식중대장님 정말 진심으로 다시한번 고개숙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