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9월16일 입대한 박**엄마입니다
훈련도 너무 잘받고 잘 지내던 **이가 자대배치 받고 얼마되지않아 많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잘하겠지 그러다 말겠지 했었는데 이십여년동안 한번도 보지못한 행동을 하고 하루하루가 걱정으로 회사와서도 일을 못하고 들어가도 잠을 못자는 나날을 보내게되었습니다,
항상 명랑하고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성격의 저희아이가 아닌 다른 애가 되가고 있었습니다
넘 무섭고 의지할곳 하나없이 190키로 떨어진곳에다가 아이를 덜렁 떨어뜨려놓구 살아도 사는게 아닌 나날이 지속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이게 대대장님과 대위님이 그걸 잘 알아봐주셔서 큰일을 막은것 같습니다
행보관님도 두시간반씩 걸리는 거리를 힘든내색안하시고 병원을 데려다주시고 눈치 안보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대대장님 대위님 행보관님,, 정말 부모처럼 살펴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서는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극구 사양하셔서 감사한 마음을 글로나마 적어서 표현하고싶습니다
하나뿐인 아이가 순간의 잘못된선택으로 저희곁으로 돌아올수없을수도 있었겠다싶었을때는 정말 무서워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사람많지않은곳부터 살살 산책도 시키고 적응훈련시키고 있는데 지금도 멍해하고 불안해하고 나갔다오면 병든새마냥 잠을 자버리는데 보고만있어도 넘 짠해서 눈물이 납니다
때를 놓쳤다면 지금보다 더 심각해져서 왔던지 아니면 생각조차 못하는 무서운 상황이 왔던지 했을겁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빨리 회복해서 꼭 아들하고 감사인사드리러 가고싶습니다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훈련도 너무 잘받고 잘 지내던 **이가 자대배치 받고 얼마되지않아 많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잘하겠지 그러다 말겠지 했었는데 이십여년동안 한번도 보지못한 행동을 하고 하루하루가 걱정으로 회사와서도 일을 못하고 들어가도 잠을 못자는 나날을 보내게되었습니다,
항상 명랑하고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성격의 저희아이가 아닌 다른 애가 되가고 있었습니다
넘 무섭고 의지할곳 하나없이 190키로 떨어진곳에다가 아이를 덜렁 떨어뜨려놓구 살아도 사는게 아닌 나날이 지속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이게 대대장님과 대위님이 그걸 잘 알아봐주셔서 큰일을 막은것 같습니다
행보관님도 두시간반씩 걸리는 거리를 힘든내색안하시고 병원을 데려다주시고 눈치 안보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대대장님 대위님 행보관님,, 정말 부모처럼 살펴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서는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극구 사양하셔서 감사한 마음을 글로나마 적어서 표현하고싶습니다
하나뿐인 아이가 순간의 잘못된선택으로 저희곁으로 돌아올수없을수도 있었겠다싶었을때는 정말 무서워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사람많지않은곳부터 살살 산책도 시키고 적응훈련시키고 있는데 지금도 멍해하고 불안해하고 나갔다오면 병든새마냥 잠을 자버리는데 보고만있어도 넘 짠해서 눈물이 납니다
때를 놓쳤다면 지금보다 더 심각해져서 왔던지 아니면 생각조차 못하는 무서운 상황이 왔던지 했을겁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빨리 회복해서 꼭 아들하고 감사인사드리러 가고싶습니다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