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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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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대 ‘육군 호텔’ 추진... 장병 혜택 뒷전'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

◦ 某 매체에서 지난 11. 16.(일) “1,300억대 ‘육군 호텔’ 추진, 장병 혜택 뒷전”의 제하로 보도한 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1969년 건립이후 서울지역 내 장병복지시설로서의 기능을 수행해 온 용사의 집은 수명주기가 도래(45년 경과)된 노후 건물로서 2012년 건물 안전도 점검결과에서 C급 이하 판정을 받아 더 이상 재건립을 미룰 수 없는 상황임.

 

◦ 이에, 육군에서는 10년 전부터 용사의 집 재건립을 위한 건립비용 적립과 동시에 서울시 도시환경 정비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하였으며, 군 복지시설로서 수익 창출보다는 장병 복지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해왔음.

 

◦ 특히, 병사들을 위해 1만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병사들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병사 전용공간 3개층(전체시설의 17%)을 별도로 구성하였음. 또한 입영대상자를 위한 병무상담과 장병정신건강, 취업지원 등을 위한 장병 전용 상담센터를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임.

 

◦ 또한, 지난해 한국국방연구원의 사전타당성 분석결과는 경제성, 정책적인 측면, 지역균형발전 분석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지역균형 발전 측면 한가지로만 판단 할 수는 없으며,

 

◦ 향후, 용사의 집 재건립과 연계하여 국방회관은 간부 독신숙소로 활용할 계획이고, 국방 컨벤션센터는 병사들을 위한 별도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는 등 인근 군 복지시설과의 기능 중복을 최소화하면서 추진해왔음.

 

 

 

2014. 11. 17.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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