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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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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북 소총에 뚫리는 방탄복' 보급' 보도 관련 입장

◦오늘(10.23.) 서울신문의 「특전사 ‘北 소총에 뚫리는 방탄복’ 보급」 및 「“전량 교체” 2년전 감사 묵살…軍, 불량 방탄복 다시 구매」 제하의 보도와 관련하여 국방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힘.

 

◦특전사 및 육군 방탄복 관련 보도 사안은 ’12년과 ’14년 초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기 조치되어 개선된 사안임.

 

◦특전사용은 ’13년 10월 감사원 감사이후 적 AK-74 소총탄 방호가 가능한 신형 방탄복으로 대체하여 금년 11월부터 보급할 예정임.

 

◦’12년 이전에는 전력지원체계 개발업무절차가 정립되지 않아 특전물자 개발·개선 사업은 특전사가 자체적으로 시행하였음. 그러나 ’12년부터 업무절차를 개선하여 육군 통제하 시행하고 있음.

 

◦육군용은 ’11년 감사원 감사 시 지적한 ’08년산 방탄복 관통지적에 대해서 원인규명 후 문제점이 없어 계속 사용해 왔으며, 금년 11월부터 신형 방탄복으로 대체하여 보급할 예정임.

 

◦향후, 국방부는 AK-74 소총탄까지 방호 가능하도록 개선된 신형방탄복을 조기에 보급하여 장병의 생존성 보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

 

 

2014. 10. 23.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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