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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건설 브로커 조사’ 건의 묵살』 보도 관련 입장

“김관진, ‘건설 브로커 조사’ 건의 묵살” 보도 관련 입장

 

□ 오늘자 (6.2) 내일신문이 보도한 “김관진 ‘건설브로커 조사’ 건의 묵살, 보고한 기무사령관 두 달 뒤 전격경질”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

 

□ 기무사령관 교체는 기무사 개혁을 위한 정당한 인사 조치로 이를 이 某 씨와 연계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임. 

 

□ 또한 “이 某씨가 김관진 장관을 등에 업고 로비한다”, “이 某씨가 군 인사에 개입했다는 첩보가 있다”는 의혹제기는 특정 개인이 개입할 수 없는 군의 인사나 계약 시스템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상식 밖의 주장임.
 
□ 뿐만 아니라 “서북도서 정상공사에 공기를 맞추지 못한 이 某씨 관련된 부경건설에 대해 지체상금을 면제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님. 당시 공기 연장은 원청회사인 대림산업이 요구한 것으로 하도급 업체였던 부경건설과는 무관한 사안임.

 

□ 이외에도 보도에서 언급된 “기무사 장지분실 이전공사”, “국방대 이전 공사” 등은 모두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김관진 장관과는 무관한 사안임.

 

□ 국방부는 근거 없는 짜깁기 식의 의혹제기로 국방장관 개인과 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내일신문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해당 언론사에 사실관계에 따라 정확히 정정보도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임.


 

   2014. 6. 2.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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