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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미 본토서 북 급변사태 대비 대량살상무기[WMD] 해체 훈련'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

“육군 미 본토서 북 급변사태 대비 대량살상무기[WMD] 해체 훈련”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

 

 

□ 오늘 (6.5) CBS 노컷뉴스가 “육군 美 본토서 北 급변사태 대비 WMD 해체 훈련” 제하의 기사를 통해 “육군이 이달 9일부터 미국 국립훈련센터(NTC)에서 실시하는 한미 연합훈련의 목적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해 핵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를 정찰·탐지·제거하는 기술 습득”이라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 이번 한미 연합 훈련의 목적은 한·미 육군 간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시키고 미국 국립훈련 센터(NTC)의 선진화된 기술을 관찰하기 위한 것임.

 

□ 또한 연합훈련의 다수의 프로그램 중에서 대량살상무기(WMD) 정찰·탐지·제거 훈련도 포함되어 있으나, 이는 전술적 수준에서의 실시되는 일반적인 화생방 훈련으로 북한의 급변사태를 상정한 훈련이 결코 아님.

 

 


   2014. 6. 5.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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