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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헬멧 등 개인장구류 성능미흡” 관련 국방부 입장

“방탄헬멧 등 개인장구류 성능미흡” 관련 국방부 입장

 

◦ 오늘(’13.10.14,월) 국회 송영근 의원실에서 배포한 「방탄헬멧의 77%, 북한 소총에 뚫린다」 제하의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국방부 입장을 밝힘.

 

◦ “구형 방탄헬멧이 북한 소총에는 대부분 관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 방탄헬멧의 방호기준은 소총 직격탄이 아닌 파편탄을 적용하고 있음. 이는 실제 전장상황을 고려하여 방탄헬멧의 무게 등 전투병의 활동성과 생존성을 동시에 보장토록 하기 위한 것임.


- 따라서, 북한 소총 직격탄에 대한 방호능력과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 우리 군은 2004년부터 방호성능이 향상된 신형 방탄헬멧을 보급해 왔으며, 현재 25.9%의 보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신형 방탄헬멧 주요 개선사항 : 방호성능 향상, 방호면적 확대 등

 

◦ 또한, 방탄복의 경우, 현재 전군 보유율은 42.5%로 금년 말에 방탄성능과 디자인 등을 개선한 다목적방탄복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그 밖에도 전투조끼, 방한화 등에 대해서도 금년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임.

 

◦ 향후에도 장병들의 안전과 관련된 개인전투장구류에 대해서 품질개선과 조기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음.


2013. 10. 14.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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