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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사단 집중호우 피해현장인 요양원에 충.효.예로 봉사
집중호우 피해현장인 요양원에 충.효.예로 봉사
육군 제 57보병사단은 중부 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에 충.효.예 정신으로 장병들이 적극적인 대민 지원을 실시하고있다.
57사단은 중랑구 신내동소재 독거노인 복지시설인 신내요양원에 지난 97년 부터 지금까지(9년간) 남모르게 직활 부대는 차례로 돌아 가면서 병사들에게 몸소 체험을 통하여 불우하고 외로운 독거노인 공경의 효 와 예 정신을 함양하고있다.
이에따라 요번 장마와 호우로 인하여 철물 담장등 피해를 입은 신내요양원에 정비근무대는 복무 복안인 찿아서 봉사하고 지원 한다는 지휘 아래 정비대 전 간부 및 병사들이 땀을 흘리며 부대 내.외에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담장 및 보육시설 각종 철물 수리를(용접) 재활 장비수리를 하는등 간부와 병사들이 구슬땀이 다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수해복구 담장용접 수리를맡은 정비대 재고관리 관계자(중사 백인호)는 지난 2004년부터 정비근무대의 장점을 살려 요양원등 이웃의 불우한 독거 노인들을 찿아 봉사 하는것이 군인으로써 충.효.예. 정신이라며 이번 수해로 재난을 당한 모든 사람들이 빨리 복구가 되어 보금 자리를 찿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백중사는 이번 복구에 독거 노인들의 생활터전인 요양원에 앞으로도 시간과 여건이 주어진다면 지속적으로 정비지원을 하겠으며 이번 복구는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며 노인의 주택에서 토사작업을 등 담장의 공사에 총력을 쏟았다.
(대한방송7/30.경도일보8/1)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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