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항균성, 위장성 등 기능성을 향상시키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하여 장병 전투임무수행 능력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4계절용 디지털무늬 신형전투복을 개발하여, 지난 2011년 10월부터 보급하고 있으며,
2014년도 까지는 구형전투복과 혼용하여 착용할 계획임.
◦ 그러나, 우리나라가 최근 온난화에 따른 이상 고온현상으로,
장병들이 무더위를 많이 느낌에 따라, 하계 전투복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 따라서, 국방부에서는 우선 지휘관 책임 하에 부대별로 신형전투복과 구형 하계전투복을 혼용 착용토록 하고,
◦ 이후, 혼용착용 결과에 따라서 현행 4계절용 신형전투복 3벌씩 지급하던 것을 조정하여,
4계절용 전투복 2벌과 하계용 전투복 1벌을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음. //끝//
2012. 7.21
국방부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