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軍 사격장서 폭발물 터져 민간인 1명 사망"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경기도 파주시의 모 부대 사격장으로, 경고판 및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는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된 장소입니다.
국방부에서 확인한 결과, 사고 당사자 일행이 고철 및 고물수집의 목적으로 부대 사격장 주변의 철조망을 뜯어내고 무단으로 침입하여 벌어진 사고로 확인되었습니다.
군은 군 부대 주변에 위해시설이 있을 경우,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의 경고 표시 및 안전 철조망을 설치해 만일의 불상사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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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격장서 폭발물 터져 민간인 1명 사망'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
- 조화진
- 작성일 :
- 2010-04-04
- 조회수 :
- 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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