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13.화) 某매체의「임진왜란 승전행사 폐지…거꾸로 군개혁」 제하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 군 관련 행사개선은 전투력 발휘에 장애가 되는 행사를 폐지 또는 축소하여 군이 작전 및 전투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과 취지가 있음.
□ 某매체에서 제기한 ‘임진왜란 승전 기념행사’는 동일한 시기에 유사한 행사가 해군과 某단체에서 중복 실시됨에 따라 해군 주관 행사를 폐지하기로 한 것이며, 그 외 중복된 행사를 제외한 충무공 선양 및 임진왜란 해전 기념행사 등 역사적 행사는 기존대로 시행할 예정임.
□ 또한 ‘관악 강감찬 축제’는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자체행사로 군 지원 사항이 미미하여 지원하지 않아도 행사개최에는 문제가 없음.
□ 앞으로도 군 관련 행사는 전투임무, 대군신뢰증진, 행사 효과 등을 종합 고려하여 실시여부를 결정하고, 정부 및 국가급 주요행사와 방산수출 기여 행사 등은 내실있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하겠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