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근무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월요일 체력도 약하고 자신감도 부족한 아들이 공군에 입대하여 부모로써 무척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훈련소에서 주말에 '효전화'의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엄마인 저는 070을 모르고 차단해서 받지 못하고 아빠는 그 시간에 운전하느라 전화를 받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었습니다. 용기있게 소대장님께 문자를 드렸더니 바로 아들과 통화를 하게해 주셔서 아들의 밝은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안심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소대장님께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밴드 관리도 잘하시고 모든 일을 즉시 해결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맡겨 노심초사하고 있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 주시는 훌륭한 소대장님이 계셔서 부모님들은 믿고 국가에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군대도 많이 변한 듯합니다. 요즘 아들들이 많이 약하고 늘 감싸 키우다보니 독립심도 부족하고... (제 아들도 그렇지만)
군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부탁드리며 항상 군에서 수고하시는 군장병들과 임원들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근무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월요일 체력도 약하고 자신감도 부족한 아들이 공군에 입대하여 부모로써 무척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훈련소에서 주말에 '효전화'의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엄마인 저는 070을 모르고 차단해서 받지 못하고 아빠는 그 시간에 운전하느라 전화를 받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었습니다. 용기있게 소대장님께 문자를 드렸더니 바로 아들과 통화를 하게해 주셔서 아들의 밝은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안심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소대장님께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밴드 관리도 잘하시고 모든 일을 즉시 해결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맡겨 노심초사하고 있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 주시는 훌륭한 소대장님이 계셔서 부모님들은 믿고 국가에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군대도 많이 변한 듯합니다. 요즘 아들들이 많이 약하고 늘 감싸 키우다보니 독립심도 부족하고... (제 아들도 그렇지만)
군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부탁드리며 항상 군에서 수고하시는 군장병들과 임원들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