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도 경황이 없지만, 감사의 마음을 더 늦기전에 이 곳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몇일전 저희 아이가 횡단보도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사고를 말씀드리는 것 조차 힘들지만... 큰 부상을 입고 도로에 쓰러진 아이를 근처에 있던 군인분들이 발견하고
즉시, 적절한 조취를 취하시고 신고를 해주셔서 불행중 다행으로 저희 아이는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병원에 호송되어 정신이 들었을 때 군인 언니(김진솔 하사님)가 도와주셨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쓰러진 아이는 '죽기 무서워요, 집에 못가는 거에요?' 라고 겁에 떨고 있자 김경덕 중위님은 불안해하는 아이를 잘 진정시켜주시며 침착하게 이름과 아빠인 저의 전화번호를 물어봐 보호자인 제게도 연락을 바로 취해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서둘거나 당황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해셔서 저도 안정적으로 호송된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에 계셨던 김경덕 중위님, 김진수 중사님, 김진솔 하사님은 구조대, 경찰이 와서 상황을 정리할 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고 사고에대해서도 추후 조사가 필요할 때 도와주신다고 저희 가족에게 전하셨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이런 일에 관여하기 꺼려할텐데 이 세 군인분들은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고난지 몇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제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연락을 주시고 계십니다. 이제 막 치료의 긴 여정을 시작한 저의 가족에게 희망의 기도도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분들께서 베풀어주신 은혜 앞으로 살면서 갚고, 또한 다른 이들에게도 배풀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를 해주셔서 저희 아이의 생명을 구해주신 11사단 12전차대대 김경덕 중위님, 김진수 중사님, 김진솔 하사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몇일전 저희 아이가 횡단보도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사고를 말씀드리는 것 조차 힘들지만... 큰 부상을 입고 도로에 쓰러진 아이를 근처에 있던 군인분들이 발견하고
즉시, 적절한 조취를 취하시고 신고를 해주셔서 불행중 다행으로 저희 아이는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병원에 호송되어 정신이 들었을 때 군인 언니(김진솔 하사님)가 도와주셨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쓰러진 아이는 '죽기 무서워요, 집에 못가는 거에요?' 라고 겁에 떨고 있자 김경덕 중위님은 불안해하는 아이를 잘 진정시켜주시며 침착하게 이름과 아빠인 저의 전화번호를 물어봐 보호자인 제게도 연락을 바로 취해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서둘거나 당황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해셔서 저도 안정적으로 호송된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에 계셨던 김경덕 중위님, 김진수 중사님, 김진솔 하사님은 구조대, 경찰이 와서 상황을 정리할 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고 사고에대해서도 추후 조사가 필요할 때 도와주신다고 저희 가족에게 전하셨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이런 일에 관여하기 꺼려할텐데 이 세 군인분들은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고난지 몇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제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연락을 주시고 계십니다. 이제 막 치료의 긴 여정을 시작한 저의 가족에게 희망의 기도도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분들께서 베풀어주신 은혜 앞으로 살면서 갚고, 또한 다른 이들에게도 배풀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를 해주셔서 저희 아이의 생명을 구해주신 11사단 12전차대대 김경덕 중위님, 김진수 중사님, 김진솔 하사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