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두천-양주 지역에 사는 학생입니다.
오늘 6월26일 오후2-3시 경에 소요산행 1호선 전철을 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오늘 따라 사람이 많아 서서 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중에는 나이드신분과 몸이 불편해 보이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누구하나 선뜻 양보해주는 사람이없었습니다.
그러나 제 앞에 앉아 있던 6포병여단 마크를 달고 있던 군인 한분이 일어나서 양보하시더라구요
또 사람들이 많이 내려 자리가 생기면 앉았다가도 사람이 많아지면 다시 양보하기를 제가 본것만 2-3번을 양보하더군요
그 모습에 너무 칭찬해주고 싶어서 찾다가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저 역시 군복무를 했었기에 알지만, 군생활 초기에 부대 복귀하는 길이 힘들텐데 타인까지 배려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한 번 뿐 아니라 타고 가는 내내 양보하기를 반복했던 모습이 귀감이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6포병여단 이재찬 이병이 오늘 보여준 배려에 감동받았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6월26일 오후2-3시 경에 소요산행 1호선 전철을 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오늘 따라 사람이 많아 서서 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중에는 나이드신분과 몸이 불편해 보이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누구하나 선뜻 양보해주는 사람이없었습니다.
그러나 제 앞에 앉아 있던 6포병여단 마크를 달고 있던 군인 한분이 일어나서 양보하시더라구요
또 사람들이 많이 내려 자리가 생기면 앉았다가도 사람이 많아지면 다시 양보하기를 제가 본것만 2-3번을 양보하더군요
그 모습에 너무 칭찬해주고 싶어서 찾다가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저 역시 군복무를 했었기에 알지만, 군생활 초기에 부대 복귀하는 길이 힘들텐데 타인까지 배려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한 번 뿐 아니라 타고 가는 내내 양보하기를 반복했던 모습이 귀감이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6포병여단 이재찬 이병이 오늘 보여준 배려에 감동받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