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오후 2시경 중부고속도로 일죽부근에서 저의 처제가 고속도로 정체중에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8톤 화물차에 추돌을 당하여
폐차가 될 정도의 큰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육군 교육사령부 인사과 이성현 중사님께서 차를 멈추고 간신히 의식을 부여잡고 있던 처제에게 긴급구호조치 및 119신고를 하여주셨습니다.
또한, 저의 아내와 계속적으로 그 상황에 대하여 알려주시고 119 구급대가 처제를 이송할때까지 현장을 지켜주시고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것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저희 내외는 곧바로 충북대병원으로 달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성현 중사님의 긴급구호조치 덕분에 큰 교통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천만다행으로 처제는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제 아내가 이성현 중사님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려고 했으나 대한민국 군인으로 당연한 일을 한거라면서 한사코 거절을 하셔서 어렵게 물어물어 이중사님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이렇게 국방부 홈페이지 '고마워요, 우리국군' 코너에 글을 남깁니다.
다시한번 이성현 중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군인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드림
폐차가 될 정도의 큰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육군 교육사령부 인사과 이성현 중사님께서 차를 멈추고 간신히 의식을 부여잡고 있던 처제에게 긴급구호조치 및 119신고를 하여주셨습니다.
또한, 저의 아내와 계속적으로 그 상황에 대하여 알려주시고 119 구급대가 처제를 이송할때까지 현장을 지켜주시고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것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저희 내외는 곧바로 충북대병원으로 달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성현 중사님의 긴급구호조치 덕분에 큰 교통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천만다행으로 처제는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제 아내가 이성현 중사님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려고 했으나 대한민국 군인으로 당연한 일을 한거라면서 한사코 거절을 하셔서 어렵게 물어물어 이중사님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이렇게 국방부 홈페이지 '고마워요, 우리국군' 코너에 글을 남깁니다.
다시한번 이성현 중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군인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