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22.(토) 조선일보는 「말뿐인 ‘엄정대응’, 실패한 ‘현무’… 북 도발에 한방 없던 진짜 이유 있었다」 제하 기사에서 국군의 날 도발한 북한을 尹 대통령 엄중 경고에도 대북 제재 발표에 그치고, 우리 군의 발 묶은 9·19합의로 미사일대응도 어려워져 “북한이 우리 약점 알고 도발”, 핵과 미사일 가진 북한에 한국 무기 위협이 안 된다고 보도.
< 국방부 입장 >
□ 북한의 지상, 해상, 공중에서의 다양한 도발에 대해 우리 군은 강력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엄중하게 상황을 관리하고 있음.
□ 최근 현무 미사일의 비정상 낙탄 등으로 인해 우리 군의 대응태세에 대해 일부 국민적 우려가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나, 우리 군은 이를 조정하고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들을 보유하고 있음.
□ 특히,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징후를 사전에 탐지 및 방어, 유사시 압도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한미연합훈련 등을 통해 실전적인 대응태세도 강화해 나가고 있음.
□ 우리 군은 앞으로도 감시정찰자산 확충을 포함하여 한국형 3축 체계 능력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임.
□ 또한,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하여 고도화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