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출장이 있어서 포항에 와잇던 저는 아주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20년 10월 21일 아침 07시25분경
오천 커피스미스 사거리에서 리어카에 폐박스를 한가득 싣고 도로위로 다니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출근시간이라 트럭과 많은 차량들이 도로에 있고 도로와 인도가 턱이 있어서 너무나도 위험하고 사고가 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검은색쉐보레 마크가 달린 자전거에 해병대가방을 멘 뿔테안경을 착용한 간부가 자전거를 세워놓고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차량통제 후 인도위로 올라가게 하여.대피시키고 본인이 리어카를 끌어 200미터가량 안전지대로 대피시킨 후 주머니에서 지폐몇장을 쥐어주고 급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국민이 힘든데 이러한 미담사례는 저의 가슴을 참뭉클하게 하였으며 세상이 아직은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그 해병간부를 찾아 군부대차원에서 꼭 칭찬도하고 모든 군인원들에게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해병대 화이팅!
20년 10월 21일 아침 07시25분경
오천 커피스미스 사거리에서 리어카에 폐박스를 한가득 싣고 도로위로 다니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출근시간이라 트럭과 많은 차량들이 도로에 있고 도로와 인도가 턱이 있어서 너무나도 위험하고 사고가 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검은색쉐보레 마크가 달린 자전거에 해병대가방을 멘 뿔테안경을 착용한 간부가 자전거를 세워놓고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차량통제 후 인도위로 올라가게 하여.대피시키고 본인이 리어카를 끌어 200미터가량 안전지대로 대피시킨 후 주머니에서 지폐몇장을 쥐어주고 급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국민이 힘든데 이러한 미담사례는 저의 가슴을 참뭉클하게 하였으며 세상이 아직은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그 해병간부를 찾아 군부대차원에서 꼭 칭찬도하고 모든 군인원들에게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해병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