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국방소식

보도자료

서욱 국방부 장관,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및 군사대비태세 현장 지도
□ 서욱 국방부 장관은 12월 4일(토) 오전, 중부전선 육군부대의 신병교육대대와 GOP부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신병교육훈련과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먼저, 서욱 장관은 신병교육대대의 장병 입영시 방역관리체계, 훈련병 생활관·편의시설 방역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ㅇ 서 장관은 “돌파감염, 신종 변이바이러스 발생 등 현 상황의 엄중함과 심각성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부대방역태세 점검과 맞춤형 방역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또한, “격리 생활을 하는 장병들의 인권과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생활여건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방역과 인권보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각별한 지휘관심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이어서, 서 장관은 GOP대대에서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동계 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였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동계 기온 급강하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경계작전의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와 엄정한 작전기강을 유지한 가운데, 경계작전 임무 완수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끝>
  
보도자료 페이지 만족도 평가
대표전화 :
1577-909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