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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서욱 국방부장관,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 서욱 국방부장관은 11월 23일 오후, 방한 중인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주요 한미동맹 현안, ▴한반도 정세평가 및 지역 안보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마크 타카노(Mark Takano,민주/캘리포니아),▴낸시 메이스(Nancy Mace,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콜린 올레드(Colin Allred,민주/텍사스), ▴엘리사 슬로킨(Elissa Slotkin,민주/미시간), ▴사라 제이콥스(Sara Jacobs,민주/캘리포니아)

□ 미 의원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을 떠나 해외에서 동맹을 위해 헌신 중인 해외미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들의 기여와 헌신으로 인해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주한미군 주둔 여건 보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 서욱 장관은 한미동맹이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면서 더욱 포괄적·호혜적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미 의회의 변함 없는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서 장관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여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강력한 군사력으로 뒷받침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미 의회의 지속적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 미 의원들이 최근 한반도 정세, 인태전략과 신남방정책간 협력 등에 대한 서 장관의 견해를 문의한데 대해, 서 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및 지역 외교안보 기조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미 의원들은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강조하고, 이번 만남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한미 국방당국의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 그리고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미 의회 차원의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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