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은 우리나라와 북한의 경계선인
휴전선과 3면이 바다인 해안 등 국가의 최전방에서
최후방까지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방위하고
있어요. 한국전쟁(6·25 전쟁)과 월남전, 외부의 침투
등을 겪어오며 국가의 든든한 지킴이로 자리 잡으며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투 임무를 맡고 있답니다.
육군은 해ㆍ공군과 달리 평지, 산악, 도심, 하천 등
다양한 지형에서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이
특징이에요.
또한, 육군은 전쟁에서 해군이나 공군이 공격에
성공하면 그 승리를 지속하고, 최종적으로 승리를
가져오게 한답니다. 현재 육군은 어떠한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강력한 군사력 보유 K-1, K1A1 등 세계가 인정하는 최신의 전차와
세계로 수출하는 K-9자주포 등 최신 장비를 가지고
있어요.

신형 전차인 K-2(흑표) 개발을 완료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답니다. 또한, 공중 에서도 싸울 수 있는 힘을
갖기 위해 한국형 헬기(Korean Helicopeter
Program : KHP)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이렇듯
육군은 그 존재 만으로도 강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며, 적에게 두려움을 주어 국가 방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이러한 전투 임무 이외에도 국민의 행복과
편안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요. 홍수나 태풍,
폭설, 산불 등의 자연재해로 국민이 힘들어 할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육군은 독거노인 방문,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모내기 지원 등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 목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특히 육군은
국군 최초로 2007년 환경전담부대를 만들어
태안기름유출사고와 같이 각종 환경오염으로 부터
깨끗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강한친구, 대한민국 육군’으로서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