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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위국헌신상 시상식 축사 ('23. 12. 15.)

반갑습니다. 국방부장관입니다. 


오늘 영예로운 ‘위국헌신상’과 ‘특별상’, 

‘한미동맹상’을 수상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시는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님,


심사를 맡아주신 이상우 심사위원장님, 

선우정 편집국장님 등 심사위원 여러분,


정우상 정치부장님을 비롯한 조선일보 관계관,


유용원 군사전문기자님, 노석조 기자님 등

국방을 위해 함께 땀흘리고 있는 전우 여러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군 이래 지난 75년간 수많은 선배 전우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그분들 덕분에 우리 군은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국군 장병들과 

주한미군, UN사 장병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러한 장병들의 헌신이 ‘힘에 의한 평화’로 

구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장병들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예우를 다하겠습니다. 


‘위국헌신상’을 통해 장병들의 헌신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조선일보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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