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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비] 공군 빛낸 선배의 학생조종사 격려 특강

공군3훈비, 배중범 중령(진) 초청


배중범 중령(진)이 공군3훈련비행단에서 학생조종사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부대 제공
배중범 중령(진)이 공군3훈련비행단에서 학생조종사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부대 제공


1년 전 F-35A 전투기를 무사히 동체 착륙시킨 배중범 중령(진)이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에서 훈련 중인 학생조종사들을 만나 특별한 강연을 선물했다.

3훈비는 24일 “지난 19일 배 중령(진)을 부대로 초청해 비행교육 중인 학생조종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전투조종사로서의 국가관’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4일 F-35A에 탑승해 훈련 중이던 배 중령(진)은 항공기 이상을 감지했다. 조류가 충돌해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 이런 위급 상황에서도 배 중령(진)은 탁월한 조종 역량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동체 착륙에 성공했다.배 중령(진)은 학생조종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조종사의 꿈을 끝까지 잃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부대를 찾았다. 김해령 기자

김해령 기자 < mer0625@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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