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학·연 협력 통한 통합체계 완성
기술 개발·교육훈련 등 대응능력 강화
국내 대드론 분야 연구와 논의를 주도할 조직이 신설됐다. 한국대드론산업협회는 “‘국방대드론협력센터’가 지난달 28일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센터는 군·산·학·연 협력을 이끌어 대드론통합체계를 완성하고, 민·군 겸용 대드론기술 실증을 선도해 국내 방위산업 혁신에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드론통합체계는 국가중요시설과 아군 전력을 위협하는 미확인 드론을 탐지·식별·추적·무력화하는 기술이다.
출범식은 센터가 자리한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육군방공학교, 육군전력사업단, 한국대드론산업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재능대 등 5개 기관은 합동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센터는 첨단 대드론기술 개발·검증부터 △스타트업·중소기업과 공동실증 △교육훈련 및 자격증 운영 △테스트베드 구축과 시연공간 제공 등 국내 대드론기술 조기 상용 및 우리 군의 드론 대응 능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해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