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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해군/해병대

용어 다르고 언어 달라도 우리는 하나이기에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한미 해병대 장병 270여 명은 이날 시가지 교장에서 연합훈련을 하며 고도의 전술전기를 배양했다. 우리 말로는 ‘도시지역전투’, 영어로는 ‘MOUT(Military Operations in Urban Terrain)’. 사용하는 용어도, 언어도 다르지만 ‘해병대’란 이름으로 하나 된 이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힘든 훈련을 마친 뒤엔 함께 전투식량을 먹으며 우정을 나눴다. 한미 해병대의 피보다 진한 전우애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이원준/사진=조종원 기자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 내 근접전투(CQB) 교장에서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도시지역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 내 근접전투(CQB) 교장에서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도시지역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주먹인사를 하는 한미 장병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주먹인사를 하는 한미 장병들.

 

훈련을 마친 한미 장병들이 전투식량을 먹고 있다.
훈련을 마친 한미 장병들이 전투식량을 먹고 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전술토의를 하는 모습.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전술토의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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